드라마 · 교양 · 예능 · 스포츠

SBS 앱에서 시청하세요

재생
345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05.10.22 (토)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전달합니다.

▶ TV진단 평가원리포트
 TV 프로그램, 시청자 전성시대!! 진정한 시청자가 없다

최근 들어 다양한 프로그램에 일반 시청자들이 참여하는 현상이 두드러 지고 있다. 솔루션 프로그래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형식으로 시청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교양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보이는 가 하면 오락프로그램에도 시청자의 의견들이 활용되고 토론프로그램 조차 방청객이 아니라 시민 패널이 구성되는 등 일반인의 방송 참여는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는데...
이런 시청자 참여 현상은 바람직한 일임에 분명하지만, 긍정적인 의의에도 불구하고 몇가지 시행착오와 문제점을 보이고 있다. 이에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살펴본다.


▶ 방송街 사람들
 통일 배우 1호를 꿈꾸며... 탈북 연기자 리경

 드라마 로 정통연기에 첫 도전하는 탤런트 리경!
 그녀는 98년 북한을 떠나 2002년 한국에 온 탈북 출신 탤런트이다. 
 연기자의 꿈을 한국에서 이루게 된 것인데, 이번 배역은 북한 귀족 출신 
 탈북자로 중국에서 갖은 고생을 하고 남한으로 건너와 내레이터 모델을 하며 
 연기자를 꿈꾸는 ‘미미’라는 역할...
 실제 그녀도 북한 고위 간부의 딸로 탈북자 출신인 자신의 경험을
 고스란히 연기하고 있다.
 신인으로서 직접 겪었던 일을 연기하게 돼 오히려 편할 것도 같지만
 극중 ‘미미’의 아픔을 표현할 때는 지금은 잊고 싶은 기억들조차 끄집어내야 
 하는 것이 아직까지는 힘들다는 그녀.... 
 하지만 시청자들이 잘 모르는 탈북자들의 고생과 애환을 이번 드라마를 통해 
 생생히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매 촬영마다 최선을 다하는 
 그녀의 연기 열정은 누구보다 남다른데...  
 언젠가 올 통일의 그날을 기다리며 ‘최초의 통일배우 1호’가 되는 것이 
 소망이라는 신인 탤런트 리경을 만나보자. 

▶10월 시청자위원회
한 달간 방송된 SBS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위원회와 제작진들의 10월 정기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