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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05.10.29 (토)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전달합니다.

▶ TV진단 평가원리포트
 TV, 가족愛를 만나고 싶다 - 사라지는 가족의 모습과 의미

사회가 복잡해지고 도시화 되면서 더불어 살아가기 보다는 개인적인 
삶에만 치중한다. 미혼인구 증가나 저 출산으로 가족공동체의 모습이 사라지면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요즘, 어느 때보다 가족의 가치가 중요시 되고 있다.
따라서 TV는 이런 가족의 중요성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려야 할 역할이 있는데,
SBS의 프로그램은 가족공동체를 어떻게 그리고 있는지 분석해 본다.

▶ 미디어 바로 보기
‘영화는 없고 스타만 있다?’! - TV 속에 비춰진 영화제 

지난 14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1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아시아 영화의 중심’이자 ‘세계가 주목하는 영화제’로 거듭나고 있다.
그러나 TV 속에 그려진 부산국제영화제의 모습은
스타들의 화려한 모습과 의상만을 담고 있고,
진정한 영화제의 주인공이 되어야 할 시민들의 모습이
영화를 보러온 관객의 모습이 아니라..스타를 보러온 열혈 팬의 
모습으로만 부각되기도 한다. 이는 세계 우수 영화제 칸, 베를린 영화제를   
소개할 때 역시 마찬가지다. 이에 TV가 그리는 영화제 모습의 속성을 
확인해보고,   TV 속에 비춰진 다양한 문화행사를 바로 볼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알아본다.

▶ 방송街 사람들
 " 뉴스, 발로 뛰어 열정으로 만든다! " -  김신일

SBS가 아침 뉴스에 시민기자 '유포터'들이 참여해 제작하는 
‘유포터 뉴스’ 코너가 시작되며 화제가 되고 있는 유포터!
유비쿼터스 시대, 시민의 뉴스 참여를 확대해 나간다는 취지로 시작된
것인데.. 현재 전국에서 1700명의 유포터가 활동하고 있다.
전문 기자들이 놓치기 쉬운 생활 속 기사에서부터 환경문제 등 전문 분야까지
직접 취재하고 제보를 하는 등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전문 기자가 아니기 때문에 취재할 때 어려움도 겪지만
내가 만든 뉴스가 채택되고 시민들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면서
'시민기자'로서 보람을 느낀다는데, SBS 유포터 김신일씨의 취재 현장을 
따라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