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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05.11.26 (토)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전달합니다.

▶ TV진단 평가원리포트
TV 속 동물의 세계, 어떻게 봐야하나?
-  동물관련 프로그램의 나아갈 방향

최근 애완동물 문화의 확산과 함께 지상파 방송의 동물 관련 프로그램의 편성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양적인 증가는 매우 빠른 편이나 그에 반해 
동물을 둘러싼 방송의 관점, 주제 등은 여전히 취약한 상황이다. 
이에 동물 관련 프로그램의 문제점을 진단해보고 개선 방안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 미디어 바로 보기
노래는 없고, 섹시美만 있는 가요계’

과거 가요계를 보면 여름에는 시원함을 강조한 섹시 코드, 
가을, 겨울에는 잔잔한 발라드가 인기를 얻는 게 당연한 흥행공식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계절과 상관없이 많은 여가수의 대부분이
섹시미를 콘셉트로 하고 있어 일 년 내내 가요계를 
‘섹시 천하’로 만들고 있다. 또한 각종 신문이나 언론 매체 보도 역시 
가수들의 음악성보다는 그들의 섹시미를 강조한 선정적인 내용을 
앞 다퉈 기사화하고 있다. 이에 일 년 내내 섹시 열풍이 가속화되고
있는 원인과 TV 쇼프로그램 및 언론 보도의 속성을 알아 본다

▶ 방송街 사람들
 액션에 살고, 액션으로 승부한다! - 드라마 무술팀

요즘 드라마에서 선보이는 액션 장면은 헐리웃 영화 못지않다. 
그만큼 스턴트 기술이 좋아졌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뒤에 숨어있는 무술팀의 노력을 빼놓을 수 없다. 
한 장면 한 장면마다 새로운 액션을 연구하기 위해 직접 콘티를 
만들고 피나는 연습을 한다.
배우들과 함께 위험한 연기를 하다보면 몸이 성할 날이 거의 없고, 
‘스턴트는 목숨을 담보로 한다’는 소리를 입에 달고 다닌 만큼 위험하지만
오늘도 어김없이 와이어에 몸을 맡기게 된다.
 과  현대와 과거를 넘나드는 촬영현장을
누비는 무술팀의 활약을 따라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