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4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06.03.04 (토)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전달합니다. ▶주간 포커스 한 주간의 가장 이슈가 됐던 프로그램에 대해 시청자 의견을 직접 들어보고 분석합니다. ▶ TV진단 평가원리포트 패널 전성시대, 패널의 역할에 대하여 의 조형기, 의 금보라, 그리고 의 윤종신 & 이혁재... 이들의 공통점은? MC만큼 노련하게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패널들이라는 것. 요즘 패널 전성시대라는 말이라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교양?오락 프로그램에서 패널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어떤 패널들이 출연하느냐에 따라 프로그램의 성패가 좌우된다고 할 정도인데, 서로 다른 캐릭터로 자기의 경험을 들춰내며 맛있는 얘기들을 쏟아내는 패널들은 프로그램의 재미를 높이는 양념 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문제점도 있다. 가수나 탤런트가 아닌 패널이 본업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패널로서 이 프로그램 저 프로그램에 겹치기 출연하는 연예인도 있고, 무엇보다 큰 문제는 패널 의존도가 높다보니 패널들의 잡담과 우스갯소리가 프로그램의 주인공이 돼 기존의 기획 의도는 무색해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는 것.. 따라서 패널들의 의미와 바람직한 역할은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 ▶ 방송! 현장과 사람들 월드컵을 향해 뛴다! 스포츠 취재 기자 심우섭 2002년 월드컵의 신화를 다시한번~!! 2006년 독일 월드컵이 다가오면서 월드컵 응원 댄스가 유행하는 등 벌써부터 월드컵 열기로 뜨거운 요즘..., 더욱 바빠진 사람이 있다. 스포츠 취재팀의 축구담당 심우섭 기자! 3월 1일 월드컵 D-100일을 맞이해 앙골라와 국가대표팀의 친선경기가 있던 날..!! 앙골라 전의 취재를 위해 경기장을 찾은 그는 경기장에 도착하자마자 자신이 중계방송 할 동선을 체크하고, 선수들과 감독의 모습을 취재, 경기시작 직전 그라운드의 모습과 경기 내용을 보도하는 중계방송, 이후 경기를 관람하며 경기 내용을 뉴스 기사로 만드는... 등 바쁜 그의 하루를 만나본다. ▶ 미디어 산책 우리 사회 명사들이 펼치는 짧지만 깊은 사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