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4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06.05.13 (토)
열린TV 시청자세상 374회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전달합니다. ▶주간 포커스 한 주간의 가장 이슈가 됐던 프로그램에 대해 시청자 의견을 직접 들어보고 분석합니다. ▶ TV진단 선거 관련 방송에 바란다 5·31 지방 선거가 다가오면서, 방송 역시 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의 움직임을 비롯하여 선거 관련 보도 및 프로그램 편성에 집중하고 있다. 선거 홍보나 감시의 역할에서부터 각 정당과 후보자간의 정책을 비교 분석하고 유권자가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매 선거 시기마다 지상파 방송의 선거 관련 프로그램들은 시청자들의 올바른 선택에 중요한 근거가 되는 정책 선거 보다는 기본 보수정치구조의 갈등이나 주요 정당 후보자의 이미지 전달 등의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데.. 이제 지방 선거를 계기로 선거 관련 방송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알아본다. ▶ 방송! 현장과 사람들 카메라 뒤의 숨은 천사!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의 김경숙 사회복지사 장애와 희귀병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희망을 전달하는 본격 솔루션 프로그램,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다른 프로그램과 달리 이 프로그램에는 보이지 않는 특별한 제작진이 있다. 바로 방송의 전문성을 위해서 투입된 [세.가.여]의 전담 사회복지사, 김경숙씨가 그 주인공! 전문성을 살려, PD나 작가들로서는 역부족인 방송 전 환아들의 사전 상담은 물론이고, 방송아이들의 사후관리까지.... 모두 김경숙 사회복지사의 일이다. 사회복지사로 첫 발을 [세.가.여]에서 디딘 만큼 [세.가.여] 가족이 더욱 소중하다는데... 의 카메라 앞에서는 황현정 아나운서가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면, 그 뒤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는 김경숙 사회복지사의 숨은 이야기를 만나본다. ▶ 미디어 산책 ‘캔디코드’ 사회, ‘동안 신드롬’에 대하여... - 황상민 교수 現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최근 미디어에서는 ‘동안’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과연, 어려 보이는 것에 이처럼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이를 수용하는 우리의 자세에 대해 심리학자인 황상민 교수에게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