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5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06.05.20 (토)
열린TV 시청자세상 375회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전달합니다. ▶주간 포커스 한 주간의 가장 이슈가 됐던 프로그램에 대해 시청자 의견을 직접 들어보고 분석합니다. ▶ TV진단 평가원리포트 폭력에 무감각한 TV 영화에 이어 드라마에도 조직폭력배가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트렌디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 직업 중 재벌 2세가 많이 등장했다면 이제는 조폭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그러면서 마치 조직폭력배가 우리 사회의 당당한 직업인양 오인되고 있다. 또한 기존에 악역을 대변하던 조폭의 캐릭터가 이제는 선의나 의리를 위해 싸우는 인간미 넘치는 사람으로 밑바닥 인생, 또는 서민을 대표하는 캐릭터로서 둔갑하고 있다. 남자들 역시 여자들 못지않게 TV 드라마에 대한 관심도가 높으므로 여성 시청자들뿐만 아니라 남성들의 취향 역시 드라마 속에서 중요하게 방영될 필요성이 있다. 그러나 TV에서 폭력 또는 폭력의 세계를 다룰 때는 신중해야 한다. 영화나 기타 매체와 달리 TV의 영향력은 가장 강력하고 무엇보다 청소년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를 계기로 TV에서 다루어지는 폭력분제를 점검해 보고자 한다. ▶ 방송! 현장과 사람들 '국민 사회자‘ 새로운 아침을 열다!! - 진행자, 최광기 지난 5월 1일 SBS 라디오가 봄 개편을 맞아 새로운 얼굴들이 대거 인사를 했다. 그중 단연 눈에 띄는 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의 새 주인이 된 최광기씨!! 그동안 여성마라톤 대회나 인권 콘서트 등 사회 곳곳의 숨은 소리를 내는 시민 행사의 단골 MC로 일명 ‘국민 사회자’라 불리던 그녀. 이젠 거리가 아닌 라디오 부스 안으로 뛰어 들었다. 아침 시사프로그램 진행자 중 최초의 여성으로 자부심을 느낀다는데... 웃음과 여유가 있고 귀에 속속 들어가는 시사, 스며드는 시사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초보 진행자, 최광기씨를 만나본다. ▶5월 시청자위원회 한 달간 방송된 SBS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위원회와 제작진들의 5월 정기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