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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06.06.03 (토)
열린TV 시청자세상 377회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전달합니다.

▶주간 포커스
한 주간의 가장 이슈가 됐던 프로그램에 대해 시청자 의견을 직접 들어보고 분석합니다.

▶ TV진단 평가원리포트
‘해외동향 관련 프로그램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세계화와 더불어 해외 동향, 외신 등 국제교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이때. 지상파 방송 내의 해외동향 프로그램 역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아직은 형식적인 접근만이 반복되며, 바람직한 국제교류에 대한 관심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이번 주 에서는 해외 동향 관련 프로그램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살펴봄으로써 발전적이고 대안적인 사회, 문화 교류를 이끌어낼 수 있는 기획력있는 해외 관련 프로그램 제작을 기대해 본다

▶ 방송! 현장과 사람들
“ 노래로 이야기하는 선생님
[씽씽씽! 동요나라] 박상문 작곡가 ”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면 어린이들을 TV 앞으로 불러모으고 있는 [씽씽씽! 동요나라]. 
[씽씽씽! 동요나라]는 여타의 동요프로그램과 달리,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서 사회, 탐구, 창작, 건강 등 주제별 학습을 동요를 통해서 하도록 만든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이다. 
단 8분여의 방송이지만, 동요, 학습, 애니메이션 전문가들이 하나가 되어, 한편의 프로그램을 완성하는데...
	
특히, 무엇보다도 매 주제에 맞게, 어린이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를 만드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관건. 이미 인터넷 매체를 통해 재미있는 동요를 알려온 박상문 작곡가. 
어린이들에게 평생 함께 할 수 있는 동요를 만들어 주고 싶다는 의 박상문 작곡가를 만나본다.


▶ 미디어 산책
미술, 대중과 가까워지기 위해.... “ 노성두 ”

미술사가. 서울대 미학과, 민예총 문화예술대학 강의 및 다양한 저술활동.

삭막하고 감수성이 무뎌지는 현대인들에게 던지는 미술계의 화두.
생각보다 가까이 있는 생활 속의 문화로... 
미술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일반인들에게 서양미술을 재미있게 알리기 위한 강연과 다양한 저술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서양 미술의 전령사 “노성두” 씨에게 미디어가 미술을 즐길 수 있는 그 방법도 들어본다.

저서 : ‘노성두 이주헌의 명화읽기’, ‘빛의 유혹에 영혼을 던진 렘브란드’
      ‘창조의 수수께끼를 푼 레오나르도 다 빈치’, 
      ‘노성두의 미술이야기-유혹하는 모나리자’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