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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06.07.01 (토)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전달합니다.


▶ 주간 포커스
한 주간의 가장 이슈가 됐던 프로그램에 대해 시청자 의견을 직접 들어보고 분석합니다.

▶ TV진단 평가원 리포트
“차별화된 토크 프로그램? '김미화의 U' 중간점검 ”
  - '김미화의 U'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대표적인 낮방송 프로그램으로 기존 오전시간대 토크쇼 프로그램들과의 차별화를 선언한 '김미화의 U'. 그동안 화제의 인물들과 감동 있는 사연들로 주목을 받아왔다. 
최근 100회를 넘어서며, 찬사와 더불어 기대에 미치지 못한 실망어린 조언들도 뒤따르고 있는데... ‘김미화의 U'의 문제점과 발전방안을 제시한다.

▶ 방송! 현장과 사람들
“최고의 맛! 안방까지 배달해드립니다”
- ‘결정! 맛대맛’ 녹화현장


일요일 오전 시청자들의 입맛을 책임지는 SBS '결정! 맛대맛!'.
그러나 녹화가 있는 날이면 제작진들은 이른 아침부터 신선한 재료 공수하랴, 요리에 필요한 조리도구를 셋팅하랴, 정신없다.
일단 녹화가 시작되면 ....지글지글.... 스튜디오는 야단법석~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 냄새만 맡아야 하는 스태프들은 눈물만 흘리는데... 녹화가 끝나고 식어버린 음식만이 스태프들의 차지가 된다.
그래도 어느 새 맛의 절대 미각이 된 제작진들은 요리 프로그램의 가장 열렬한 팬! “상다리가 휘어지도록” 화려한 진수성찬을 선보이는 '결정! 맛대맛'의 녹화현장. 무대 뒤, 제작진들의 땀과 웃음을 엿본다. 


▶ 미디어 산책

“TV 속 사투리 전성시대, 사투리 재발견’
-박동규 교수
(국문학자, 서울대학교 국문과 명예교수)
미디어에서 사투리의 가치를 재조명하려는 노력들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영화와 드라마 뿐 만 아니라 교양,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사투리를 주요 소재로 활용되고 있고, 시청자들의 호응을 받고 있고 있는 것이다. 
이에 TV 속에 불고 있는 사투리 열풍의 빛과 그림자는 무엇인지 알아보고, 우리 문화를 풍부하게 하는 자산으로서 사투리의 가치를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