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5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06.07.29 (토)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전달합니다. ▶ 주간 포커스 한 주간의 가장 이슈가 됐던 프로그램에 대해 시청자 의견을 직접 들어보고 분석합니다. ▶ TV진단 평가원 리포트 “ 범람하는 특집 프로그램 과연 특별한가? ” -특집 프로그램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최근 방송되는 특집 프로그램들을 살펴보면 그저 일상적인 프로그램에 무늬만 특집인 경우가 많다. 특집이라는 말이 무색 할 정도로 특별하지 않은 일상적인 내용 반복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과거에는 특집 프로그램이 특별한 날, 특별한 계기에 편성되어 평상시 시청자들이 간과해 온 가치, 신념 등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기억하게 하는 역할을 담당하였다. 특집, 특별이라는 제목에 담긴 특별한 내용이 결여된 최근의 특집 프로그램, 이번 주는 SBS의 특집 프로그램의 내용과 문제점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 방송! 현장과 사람들 “ 소리로 무대를 빛내는 사람들 ” -SBS 인기가요 음향팀- 최고의 인기 가수들이 만드는 화려한 무대... 현란한 댄스와 화려한 의상으로 팬들을 사로잡지만, 무엇보다 무대에 생명을 불어넣는 건 가수들의 감미롭고 열정적인 노랫말을 전해주는 바로 그 ‘소리’가 아닐까? 무대 뒤에서 소리를 만드는 사람들... 소리를 사랑하고, 소리로 무대를 빛내는 5명의 음향팀을 만나보자.. ▶ 미디어 산책 “ 디지털 미디어 시대의 행복한 책 읽기 ” -장영희 교수 (서강대학교 영문학과) 인터넷 속에서 정보와 재미를 찾는 젊은 세대들. 종이라는 매개체를 멀리하고 거부하는 현상을 낳고 있다. 남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내 마음을 내놓아야 하는 법, 책은 혼자서는 경험하지 못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감정을 연습을 하고, 살아가는 법을 배울 수 있는 통로이다. 오늘, 그 하나의 방법을 배워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