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8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06.08.19 (토)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전달합니다. ▶ 주간 포커스 한 주간의 가장 이슈가 됐던 프로그램에 대해 시청자 의견을 직접 들어보고 분석합니다. ▶ TV진단 평가원 리포트 “위험 수위 넘는 방송언어, 이대로 좋은가” 최근 예능 프로그램들이 자막과 욕설을 방송해 방송위원회로부터 두 차례 권고조치를 받았다. 욕설을 거리낌 없이 내보내는 오락 프로그램. 지상파의 예능 프로그램이 선정성과 저속함으로 인해 수준 이하의 방송으로 전락해 물의를 빚고 있다. 청소년들이 즐겨보는 이들 프로그램은 질낮은 내용으로 '불량 교과서'라는 지적마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현행 방송법에는 ‘방송은 표준말의 보급에 이바지하여야 하며 언어순화에 힘써야 한다’는 조항이 있다. 그런데 요즘 TV를 보면 어떠한가? 장르를 막론하고 출연자는 물론 진행자까지 언어의 심각성이 수위를 넘고 있는데, 방송 언어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살펴본다. ▶ 방송! 현장과 사람들 “영어 도우미로 나선 아나운서” -이혜승 (TV 영어마을 MC)- TV 영어마을이 달라졌다. 파주시의 영어마을에서 현장감 있게 진행되는 새로운 TV 영어마을... 그리고 새로운 안방주인, 아나운서 이혜승. 이혜승 아나운서는 입사 초기부터 영어 프로그램의 전문 진행자가 되고 싶었다. 그래서 라디오 [이혜승의 모닝익스프레스]를 거쳐 TV 영어마을 진행까지 도맡았었는데.. 욕심 많은 아나운서의 새로운 도전... TV 영어마을 이혜승 아나운서를 만나보자. ▶ 8월 시청자 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