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0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06.09.02 (토)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전달합니다. ▶ 주간 포커스 한 주간의 가장 이슈가 됐던 프로그램에 대해 시청자 의견을 직접 들어보고 분석합니다. ▶ TV진단 평가원 “실속 있는 경제프로그램을 바란다” -[체인지업 가계부]로 살펴 본 경제프로그램 진단- 최근 안방에 재테크를 잘하는 방법 등 생활 경제를 소재로 하는 프로그램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 경제야 놀자], KBS [경제포커스], SBS [체인지업 가계부] 등이 그 대표적인 프로그램인데... 재테크 열풍과 함께 선보이고 있는 가정생활 경제프로그램, [체인지업 가계부]를 진단해 본다. ▶ 방송! 현장과 사람들 “‘배우’라는 새로운 이름표를 달다” -[맨발의 사랑]의 이정수- ‘분위기 다운되면 다시 돌아온다’는 유행어를 만들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개그맨 이정수! 그가 SBS 아침드라마 ‘맨발의 사랑’으로 ‘배우’라는 새로운 이름표를 달고 브라운관에 다시 돌아왔다. 요즘 그의 손에 항상 들려 있는 건 손때가 잔뜩 묻은 노트들과 대본. 자신에게 온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오래달리기’를 시작한 연기자 이정수의 땀과 노력을 엿본다. ▶ 미디어 산책 “TV,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벗어라 ” - 가수 강원래 - TV 속의 장애인은 한 사람의 성향을 막론하고 사회 약자로 그려지고 있다. 강원래 : “무조건하고 불쌍한 사람으로 비춰지는 것도 싫지만 신체적, 정신적 장애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뛰어넘는 영웅으로 보여 지는 것도 싫다. 자연스럽게... 한 인간으로서 누구나 가질 수 있는 평범한 꿈을 꾸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일 뿐이다.” TV 속에서 특별하지 않은,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장애인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며... 가수 강원래의 아주 특별한 인터뷰를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