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4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06.09.30 (토)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전달합니다. ▶ 주간 포커스 한 주간의 가장 이슈가 됐던 프로그램에 대해 시청자 의견을 직접 들어보고 분석합니다. ▶ TV진단 평가원 “문제아로 변한 강한 남성들” -TV 남성상이 변화와 문제점- 여성의 사회적 진출이 활발해지고, 사회에서 여성의 위치가 높아지면서 남성에 대한 사회적인 평가나 관념도 많이 변하고 있다. TV는 이런 사회의 변화에 따라 변하는 남성상을 반영하기도 하지만, 거꾸로 TV 속에서 만들어낸 남성상이 현재 남성의 대표적인 얼굴처럼 그려지는 경우도 있다. 최근 TV 속에 나타난 남성들의 변화와 문제점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 방송! 현장과 사람들 “시청자가 간다! '연개소문' 분장팀” 우리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사극! 사극 속의 시대적 배경과 상황의 사실성을 위해서는 다양한 전문가들의 손길이 필요한데...그 시대 인물의 얼굴을 선사하는 분장팀은 캐릭터의 얼굴뿐만 아니라 표정, 성격까지 섬세하게 표현해내는 미다스의 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평소 분장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는 시청자의 눈으로 '연개소문' 분장팀을 직접 찾아가 본다. ▶ 미디어 산책 “2006년, 지금의 청소년 무엇을 고민하나” -최영희 (국가청소년위원회 위원장)- 오랜 시간동안 ‘청소년 지킴이’로 활동해 온 국가청소년위원회의 최영희 위원장. 그는 자식을 키우는 평범한 어머니이기 전에, 청소년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정책을 담당하는 책임자이다. 그렇기 때문에 ‘청소년’ 이란 글자 뒤에 ‘문제’라는 단어를 붙여, 청소년을 사랑과 관심이 아닌 사회 문제로 보는 것이 속상할 때가 있다. 우리 청소년들이 사회의 희망이자 기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하는 최영희위원장의 목소리를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