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6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06.10.14 (토)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전달합니다. ▶ 주간 포커스 한 주간의 가장 이슈가 됐던 프로그램에 대해 시청자 의견을 직접 들어보고 분석합니다. ▶ TV진단 평가원 “닮은 꼴 웃음과 재미의 식상함” -‘실제상황! 토요일’과 ‘일요일이 좋다’- 토, 일요일 저녁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 주는 대표적 주말 오락 프로그램, [실제상황 토요일]과 [일요일이 좋다]. 그런데 이 두 프로그램의 핵심 코너라고 할 수 있는 ‘X맨’과 ‘연애편지’가 거의 똑같은 포맷과 내용으로 각각의 프로그램에서 방송되고 있어 식상한 모습이 반복되고 있다. 이런 점과 함께, 두 프로그램에서 나타나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진단해 보고 개선 방안을 살펴본다. ▶ 방송! 현장과 사람들 “ 여러분 덕분입니다 ” -감초 DJ, 표영호- 매일 저녁 8시.... 내일을 위한 정보와 오늘의 스트레스를 풀어줄 웃음으로 가득 찬 라디오, [표영호의 여러분 덕분입니다]!... 10년 넘게 방송계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온 표영호 자신의 단독 이름을 단 첫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라디오 프로그램들의 단골 대타 DJ로 활약하면서, 그동안 ‘내공’을 쌓아 온 표영호!... ‘여러분 덕분입니다’라는 제목처럼 항상 겸손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서민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목소리가 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인다는데,... 신바람 나는 라디오의 목소리, 표영호를 만나본다. ▶ 미디어 산책 “한글 사랑, 방송의 역할과 우리들의 자세” ‘짜장면’이 아닌 ‘자장면’을 우리들에게 처음 가르쳐 준 이는 아나운서가 아닌 방송인 정재환이다. 1999년 ‘한글문화연대’를 결성한 이래, 바른 우리말 사용을 위해 꾸준히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데... 방송인 정재환에게 특별하지 않은 우리말 사랑법을 배워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