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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06.10.28 (토)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전달합니다.

▶ 주간 포커스
한 주간의 가장 이슈가 됐던 프로그램에 대해 시청자 의견을 직접 들어보고 분석합니다.

▶ TV진단 평가원

다수의 프로그램, 소수의 진행자
-TV 프로그램의 진행자 독식현상-
좋은 방송 진행자는 어떤 진행자일까? 
시청자의 눈높이에서 시청자가 원하는 방송을 이끌어낼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최근 전문성보다는 입담과 재치를 겸비한 개그맨 출신 진행자들의 활약이 커지면서 방송의 질을 떨어뜨린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 
뿐만 아니라 몇 몇 스타 진행자들이 방송 프로그램을 독식하며 프로그램의 성격이 모호해 지고 있다. 프로그램을 위해 진행자가 존재하는 건지, 진행자를 위해 프로그램이 존재하는 건 지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인데, 이번 주 TV 진단에서는 현재 방송 진행자들의 경향과 프로그램 기여도를 살펴보고 그 문제점과 개선안을 진단해 본다. 

▶ 방송! 현장과 사람들

앵커와 기자, 1인 2색
-주말 8뉴스 앵커, 박진호 기자-


주말 저녁 ‘SBS 8 뉴스’를 책임지고 있는 박진호 앵커! 카메라 앞에서 항상 차분하고 점잖은 뉴스 앵커의 모습이지만, 그의 평일은 주말과 달리 따끈따끈한 경제 소식을 위해 현장을 직접 발로 뛰는 경제부 기자로서의 분주한 모습이다.
일주일을 누구보다 바쁘게 뛰며 앵커와 기자, 이 두 가지 역할에 모두 완벽함을 추구하고 있는 박진호 기자... 그의 1인 2색, 숨 가쁜 일주일을 따라가 본다.       


▶ 미디어 산책

논술열풍! 진정한 글쓰기의 중요성
- 박정하 교수-


논술은 대학에서 수학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것이다. 논술을 ‘어떻게 쓸 것인가’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고민해야 할 점은 바로 ‘무엇을 담을 것인가’인데...
번뜩이는 테크닉으로 무장된 내용보다, 치밀한 문장 하나하나로 상대를 설득하고 감동을 줄 수 있는 진정한 글쓰기의 중요성을 박정하 교수를 통해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