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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전달합니다.

▶ 주간 포커스
한 주간의 가장 이슈가 됐던 프로그램에 대해 시청자 의견을 직접 들어보고 분석합니다.

▶ TV진단 평가원

보고 또 보는 TV
-재활용 프로그램 어떻게 볼 것인가?- 

흔히 재방송하면 지난 방송을 그대로 다시 한 번 방송해주는 것을 말한다. 그런가 하면 지난 방송들 중 주제에 맞게 재편집해 하나의 독립된 프로그램으로 방송이 되는 경우도 있다. 방송을 재활용한다는 의미에서 재활용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는데, 
과연 재방송과 재활용 프로그램을 어떻게 보아야 하며, 문제점은 없는지 진단해 본다.
▶ 방송! 현장과 사람들

6년 만의 결실, ‘콩팥댄스’
-[웃음을 찾는 사람들] 박보드레-


개그우먼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는 요즘,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있다.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인기 코너, ‘맨발의 코봉이’에서 콩팥댄스로 주목받고 있는 박보드레가 바로 그 주인공. 
뮤지컬 배우를 꿈꾸던 시절, 평소 재치 있는 말솜씨를 자랑한 그녀가 주변의 권유로 SBS 개그맨 공채에 도전 하게 되고, 오늘의 그녀가 있게 된 것이다.  신인 시절, 동기들 중에서도 눈에 띄는 그였다고 하는데...하지만 지금, 사람들은 그녀를 7전 8기의 중고 신인이라고 부른다. 짧지 않은... 6년이란 시간의 무명 생활. 긴 터널을 지나고 나서일까, 무대 위에 설 수 있는 지금이 그녀는 가장 행복하단다. 시청자들의 웃음을 위해서라면 아낌없이 망가질 줄 아는 그녀,


▶ 미디어 산책

성형 권하는 사회, 아름다운 얼굴이란 
-조용진 교수-

“사람의 얼굴에는 그 시대의 문화와 사회상이 함축되어 있다.” “사람 얼굴은 과거의 역사와 미래에 관한 정보와 비밀이 담겨져 있다”일명 ‘얼굴 박사’로 유명한 조용진 얼굴연구소 소장의 말이다.
동양학과에 입학한 뒤 동양의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되겠다는 꿈을 키우기 위해 미술해부학에 빠지기도 한 그. 7년간 해부학을 연구한 뒤 얼굴 연구에 매달리다 지난 2003년 얼굴연구소를 설립하게 되는데...
우리 얼굴의 비밀을 풀어보는 시간, 조용진 소장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