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교양 · 예능 · 스포츠

SBS 앱에서 시청하세요

재생
400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06.11.11 (토)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전달합니다.

▶ 주간 포커스
한 주간의 가장 이슈가 됐던 프로그램에 대해 시청자 의견을 직접 들어보고 분석합니다.

▶ TV진단 평가원
갈림길에 선 장수 프로그램
-SBS 장수 프로그램의 의미와 방향점검-

얼마 전,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이 방송 10주년을 맞이했다.
이와 같이, 시간이 지나도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는 장수 프로그램이 있는가 하면, 때로는 시청률은 높지 않지만 방송사의 이미지를 대신할 만한 위상을 가진 프로그램들도 있다. SBS에는 ‘그것이 알고 싶다’,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를 비롯, 타방송사에 비해 장수 프로그램의 수가 많은 편인데.. 
이들 장수 프로그램의 역할과 함께, 문제점과 개선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 방송, 현장과 사람들
솔루션 프로젝트 그 후..[긴급출동 SOS 24]
-박선민 사회복지사-

구원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서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긴급출동 SOS 24]!
지속적인 사후 관리까지 책임지는 전천후 솔루션 프로그램으로, 최근에는 피해자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행복자립기금’ 기부 캠페인까지 시작하게 됐는데.. 
‘방송 후 사후 관리’만을 전담하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뛰어다니고 있는 한 사람... 박선민 사회복지사! (가정폭력피해상담전문가) 방송 후 솔루션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길을 나서는 박선민씨를 만나본다.

▶ 미디어 산책
“열린 박물관, 우리 곁에 살아 숨 쉬는 문화재”
-이건무 교수-

국립중앙박물관장에서 교수로 ‘제 2의 인생’을 시작한 지 두 달. 고고학자 이건무 교수는 여전히 문화재 관련 자료 속에 파묻혀 지낸다. 1973년 초 박물관 인생을 시작해 지난해 10월 관장 직에서 물러날 때까지, 평생 박물관에 있다가 밖에서 보는 박물관은 어떨까. 이제는 우리 문화유산을 책임질 일꾼을 만들어 가고 있는 이건무 교수의 이야기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