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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06.11.25 (토)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전달합니다.

▶ 주간 포커스
한 주간의 가장 이슈가 됐던 프로그램에 대해 시청자 의견을 직접 들어보고 분석합니다.

▶ TV진단 평가원
방송가의 새로운 경향, 시즌제 
- 시즌제의 문제점과 방향점검 -

최근 방송가에서 ‘시즌제’ 제작이라는 말을 자주 들을 수 있다. 시즌제란 한 시즌은 정규방송을 하고, 다음 시즌에 재방송하는 프로그램 제작을 말하는데, 사전제작을 기본으로 주인공과 설정은 그대로 유지한 채 새로운 이야기를 개발하여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것이다.  
이제 막 시작한 우리나라의 시즌제 방송의 문제점과 나갈 방향을 점검해 본다. 

▶ 방송, 현장과 사람들
      웃음을 전하는 목소리 
	- [라디오 웃찾사] MC, 조호상 -

라디오 최초의 공개 개그 콘테스트 프로그램, [라디오 웃찾사]... “제 2의 김제동을 찾는 공개 오디션”이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MC를 선발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인데... 그 주인공이 바로 아주 평범한 서른 살의 남자, 조호상이다. 여행 가이드를 하면서 틈틈이 아동극을 하던 그가 요즘은 매일같이 SBS 방송국으로 출근을 하고 있다. 아나운서처럼 바른 말로 사람들을 웃길 줄 아는 진행자가 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조호상씨를 만나본다.

▶ 미디어 산책
일상의 새로운 발견, 사진
- 사진작가 구본창 -

사진작가 구본창 구본창의 본업은 사진작가이며, 그의 주가를 높였던 것도 사진이다. 예민한 감성과 뛰어난 감각 그리고 품격 있는 문화적 소양은 그가 이 땅에 구본창이라는 이름을 당당히 상표화 시켰던 토대이며 그것은 사진을 통해서 발현되었다. 80년대 말과 90년대 초반, 이 땅에는 각 분야마다 스타가 필요했던 시대였다. 음악의 조용필, 서태지에서부터 스포츠의 차범근, 선동열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 전체는 새로운 스타의 출현을 기대했고, 바로 사진의 스타로서 구본창이 나타난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