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06.12.16 (토)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전달합니다. ▶ 주간 포커스 한 주간의 가장 이슈가 됐던 프로그램에 대해 시청자 의견을 직접 들어보고 분석합니다. ▶ TV진단 평가원 이혼하는 안방극장 -무엇이 문제인가?- 현실 속의 평범하거나 또는 그렇지 않은 이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담고 있는 게 드라마다. 그런 의미에서 드라마 속의 가족이 어떻게 표현되고 있는가는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기성세대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최근 우리사회에 급증하고 있는 이혼. TV 드라마는 과연, 이혼을 어떻게 보고 있으며 어떻게 표현하고 있을까... 그리고 거기에 문제는 없는지... 이번 TV 진단에서는 드라마 속에 비친 이혼 가정을 들여다보고 그 문제점을 짚어보고자 한다. ▶ 방송, 현장과 사람들 [결정! 맛대맛]의 새 MC -신세대 살림꾼, 변정민- 패션모델로 시작해 탤런트, MC 등으로 방송에서 종횡무진 하던 만능엔터테이너 변정민. 그녀가 특기를 살려 SBS '결정! 맛 대 맛’의 새로운 안방마님이 된다. 신세대 주부로서 뛰어난 인테리어 감각과 요리 자격증까지 갖추고 있는 팔방미인 그녀. 그녀의 SBS ‘결정! 맛 대 맛’ 첫 녹화현장을 따라가 보자. ▶ 미디어 산책 세계를 사로잡은 한복, 매력과 가능성 -이영희- 만약에 그녀가 파리에 가지 않았다면 한복은 여태껏 ‘코리안 기모노’라고 불렸을지도 모를 일이다. 1993년 파리 ‘프레타 포르테’(기성 패션쇼)에 한국 디자이너로서는 처음으로 무대에 선 이영희. 한복을 처음 본 유럽 사람들은 그야말로 문화적인 충격에 휩싸였는데... 그 후 한복의 고운 선과 질감, 색깔의 아름다움을 알아보고 직접 붙여준 ‘바람의 옷’ 한복. 평생을 전통 우리 옷 한복과 함께 살아온 이영희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