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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06.12.30 (토)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전달합니다.

▶ 주간 포커스
한 주간의 가장 이슈가 됐던 프로그램에 대해 시청자 의견을 직접 들어보고 분석합니다.

▶ TV진단 평가원
			 2006 연중기획 
        	‘함께 가요 행복 코리아’의 평가
	
각 방송사는 매년 초, 연중기획을 선정하고, 한 해 동안 이를 중점적으로 시청자들에게 홍보함으로써 방송의 사회적, 공익적, 공공적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 
그렇다면 과연 SBS의 2006년 연중기획은 어떻게 이루어졌으며, 그 의미와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는지에 대해 평가해 본다.

▶ 방송, 현장과 사람들			
			드라마와 함께 한 30년 외길...
			     - [눈꽃] 이종수 PD - 

트렌디 드라마가 일색인 가운데 정통 드라마를 지향하고 있는 월화드라마 [눈꽃]...
이 드라마를 지휘하고 있는 관록의 감독이 바로 31년 경력의 이종수 PD이다. [장희빈] [부자유친] [모래 위의 욕망] [궁합이 맞습니다] 등을 연출한 그는 을 통해 젊은 층 위주의 트렌디드라마가 아닌, 가족 간의 갈등 등 우리사회의 진지한 문제들을 보여줄 수 있는 드라마를 보여주고 싶었다는데.... 
요즘 드라마 트렌드인 화려한 영상과는 조금 거리가 멀지만, 주인공들의 갈등구조를 
세밀하게 표현하며 섬세한 감정선을 이어가고 있는 이종수 PD!... 드라마와 함께 30년 외길을 걸어온 그가 바로 오늘... 	드라마를 통해 또 다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눈꽃] 촬영 현장에서 이종수 PD를 만나본다.

▶ 미디어 산책
		
		쓰러진 이웃을 일으키는 나눔과 봉사의 힘  
			           - 다일 공동체 최일도 목사 -

본인의 이름보다, 밥 짓는 시인 혹은 밥퍼 목사라, 더 많이 불리우는 사람. 20년을 한 결 같이 헐벗은 도시 빈민들의 그늘진 삶과 함께 해왔던, 그가 바로, 다일 공동체의 대표 최일도 목사이다. 
   이 세상에 굶는 사람이 모두 사라질 때까지 평생 나눔과 봉사의 삶을 실천하며 
‘밥퍼’를 계속 할 거라는 최일도 목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자원봉사와 기부문화의 
현주소에 대한 생각과, 봉사와 나눔의 확장을 위해 미디어가 해야 할 일 등을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