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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07.02.10 (토)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전달합니다.

▶ 주간 포커스
한 주간의 가장 이슈가 됐던 프로그램에 대해 시청자 의견을 직접 들어보고 분석합니다.

▶ TV진단 평가원	
감동은 없고 말만 무성한 토크쇼 
	
우리나라의 토크쇼를 보면, 
토크쇼는 마치 연예인들의 사담의 장인 것 같은 착각이 들 때가 많다. 
하지만 이는 토크쇼의 기능을 연예, 오락에 한정짓는 것이며, 
이런 현상을 보면 토크쇼 장르의 다양성이 훼손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에 현재 SBS 토크쇼를 진단, 토크쇼의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해 보고자한다.

▶ 방송, 현장과 사람들
	               ‘시라소니’에서  ‘죽리’로...
             		   - [연개소문] 감초배우, 조상구 - 
[야인시대]에서 ‘시라소니’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였던 중견배우, 조상구(53)...
그가 [연개소문]을 통해 첫 사극 도전에 나섰다.
그의 역할은 연개소문이 천하를 도모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는
고구려 최고의 책사 ‘죽리’... 개성 강한 마스크와 독특한 발성으로 극의 재미를
더하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1979년 영화로 데뷔한 이후, 외화 번역가로 더욱 명성을 날렸지만 연기에 대해
항상 목마름을 느꼈다는 조상구... 그에게 이번 사극 도전은 연기에 대한 열정을
다시 한 번 불태우는 새로운 도전이고 스스로의 시험무대가 되고 있다고 한다.  
한 장면 한 장면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하는 열정적인 배우로 기억되고 싶다는 조상구.
그가 생각하는 진정한 연기는 무엇인지 만나본다.

▶ 미디어 산책
		
	  나눔 문화 확산,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필균 사무총장 -

몇 해 전부터 사람들 가슴 한 켠에 자리 잡은 빨간 열매가 있다. 
바로, 이웃사랑의 실천․나눔의 행복을 상징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사랑의 열매!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랑의 열매가 알알이 맺히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나눔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운동을 전개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신필균 사무총장. 

그녀를 만나, 혼자서는 행복하게 살아갈 수 없는 세상, 
나눔과 기부의 온정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과 희망을 발견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