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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07.02.17 (토)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전달합니다.

▶ 주간 포커스
한 주간의 가장 이슈가 됐던 프로그램에 대해 시청자 의견을 직접 들어보고 분석합니다.

▶ TV진단 평가원
			
 TV로 확산되고 있는 UCC 열풍, 어떻게 볼 것인가?
	
최근 국내외에서 크게 주목 받고 있는 사용자 제작 콘텐츠라는 의미의 UCC는 일반적으로 네티즌이 인터넷 상의 다양한 소스들을 활용하여 제작,편집한 
동영상 콘텐츠를 가리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UCC는 인터넷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은 물론, 이제는 이들을 이용한 TV프로그램도 점차 늘고 있다. 
따라서 이번 TV진단에서는 SBS TV프로그램에서 이용되는 UCC 현황과 개선점을 살펴보고자 한다. 

▶ 방송, 현장과 사람들
			
	                  열정의 새 출발! 
             	        - 신입 아나운서 배성재, 최혜림 - 

지난해,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SBS 아나운서 시험에 당당히 합격한 새내기 아나운서. 남,여 각각 한 명씩만을 뽑아 더욱 치열했던 관문을 통과, 올 초 방송을 시작한 이들. 
떨리고 설레는 출발선에서, 배성재 아나운서는 TV 생방송 프로그램을 최혜림 아나운서는 라디오뉴스를 진행하며 차근차근 아나운서로서의 자질을 키워가고 있다.
또한 이들은 입사 동기이면서 선의의 경쟁자, 그리고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자 지원군이다. 
최고의 아나운서이자 진실한 방송인이 되기 위해 조심스레 첫 발을 내딛은, 열정과 패기로 가득 찬, SBS 신입 아나운서들의 발걸음을 따라가 본다. 

▶ 미디어 산책
		
	    사랑의 인술, 봉사의 실천으로 누리는 기쁨 
	                 - 한의사 김연수 -


40여 년 전, 난민 정착지였던 신림동 지역에 한방무료진료소를 설치, 
도시빈민촌의 아버지이자, 신림동 슈바이처로 불리우는 사람이 있다. 
그는 바로, 눈이 오나 비가 오나 40여 년을 한결같이 
저소득층 의료 향상을 위해 애써온 한의사 김연수. 

따뜻한 사랑의 인술을 통해 사회 소외계층을 끌어안은 그를 만나, 
의료 사각지대에 방치된 이들을 위한 지원방향과 대책, 
그리고 참봉사의 의미 등에 대해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