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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07.03.17 (토)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전달합니다.

▶ 주간 포커스
한 주간의 가장 이슈가 됐던 프로그램에 대해 시청자 의견을 직접 들어보고 분석합니다.

▶ TV진단 평가원
			
더 이상 놀라울 것 없는, 놀라운 대회 스타킹

시대가 변하면서 출연자와 일반인들의 벽이 허물어지고, 
특별한 재능을 가진 일반인들이 쇼, 오락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그 중 은 다양한 연령대의 일반인들이 세대를 초월해 
저마다의 특별한 재능을 뽐내는 프로그램으로 주목 받고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만의 특색을 살리지 못한 채 
식상해 지고 있다는 지적이 늘고 있는데, 그 문제점과 한계를 진단해본다.    

▶ 방송, 현장과 사람들
			
주말 아침을 깨워드립니다    
- 라디오 DJ로 변신한 기상캐스터, 홍서연 - 

SBS 러브 FM '홍서연의 위크엔드'를 진행하는 DJ 홍서연(30)이 화제다. 
지난해 5월, 기상캐스터 출신 최초로 라디오 방송 진행자로 나선 홍서연! 
8시 뉴스의 날씨 언니로 잘 알려진 홍서연은 라디오 진행을 맡으면서 
날씨만큼 다양하고 재미있는 날씨를 진행하겠다는 제작진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매주 전도연, 이승엽, 맨발의 기봉이, 마빡이까지... 
독특한 패러디 날씨 소재로 청취자들의 귀를 즐겁게 하고 있는데... 	
휴일 없이 방송에 전념하고 있는 홍서연은
지난해 맹장염에 걸려 나흘 동안 실밥을 빼지 않은 상태에서도 
월드컵 특집방송을 거뜬히 해내 ‘철의 여인’이란 별명까지 얻었다.
기상캐스터에서 라디오 DJ 변신에 성공한 홍서연을 직접 만나보자. 

▶ 미디어 산책
		
부모와 친구 된 아이, 학교생활이 즐겁다   
 - 발달심리전문가 곽금주 교수 -

학교 수업은 물론, 3~4개의 학원은 기본! 
어릴 때부터 성적 위주의 경쟁에 내몰려 ‘아이다움’ 잃고 사는 요즘 아이들.
그래서 그런지 점차, 정서와 발달상에 이상신호를 보이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

아이들이, 가정을 넘어 더 큰 울타리인 학교와 사회 속에서 
자연스럽게 묻어 살 수 있도록 하는 1차적 조력자이자 가장 가까운 벗, 부모!
부모와 아이 간의 관계 형성이 더욱 중요시 되어가고 있는 이때, 
발달심리전문가 곽금주 교수를 만나 부모와 아이 간의 좋은 친구 되기 해법을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