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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07.04.07 (토)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전달합니다.

▶ 주간 포커스
한 주간의 가장 이슈가 됐던 프로그램에 대해 시청자 의견을 직접 들어보고 분석합니다.


▶ TV진단 평가원
			
이성과 감성의 공존, [SBS 스페셜]의 진화를 바란다

다큐멘터리는 시사, 문화, 과학, 휴먼 등 여러 가지 형태로 세분화 되어 있다. 
또 이렇게 풍부한 표현방식을 가진 다큐멘터리의 형식은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응용되고 있고 오락적 속성을 띤 퓨전 다큐도 등장하는 시대다. 
다큐멘터리는 여러 모습으로 응용되고 있지만, 
정작 정통 다큐멘터리는 점점 TV에서 보기가 힘들어졌다.
이번 주는 SBS의 정통 다큐를 표방하고 있는 SBS 스페셜의 현재를 진단해 본다. 	


▶ 방송, 현장과 사람들
			
	       스타의 진실을 찾아내는 만능 재주꾼     
             	      - 연예 전문 리포터, 조영구 - 

올 초, SBS에서는 방송 기여도가 높은 출연자로 조영구를 선정, 
특별상을 수여했다. 조영구는 [생방송 TV연예]의 리포터로 활약하며 
‘조영구가 만난 사람’을 통해 스타들과의 진솔한 인터뷰를 전하고 있는데... 
이효리, 김명민, 박해일 등의 스타들이 이 코너를 통해 솔직한 모습을 공개했다. 
94년 공채 1기 전문 MC로 방송생활을 시작한 조영구는 
현재 [생방송 모닝와이드], [잘 먹고 잘사는 법]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며
가수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만능 방송인 조영구. 
치열한 경쟁 속의 힘든 리포터 생활로 시작해 이제는 명실공이 
성공의 대열에 오른 조영구의 방송 이야기를 들어보자. 

▶ 미디어 산책
		
	     아버지, 그 위대한 힘과 사랑   
	           - 아버지학교 본부장 김성묵 -

돈 벌어다 주는 사람, 기러기 아빠... 그리고 고개 숙인 남자들.
이 시대, 위기의 남자, 위태로운 아버지상을 반영하는 슬픈 단어들이다. 

하지만 아무리 시대가 변하고, 아버지의 위상이 잠시 주춤 되도
‘아버지’라는 존재는 가정을 세우는 건축가요, 가정 안의 CEO이자, 
영원한 자식들의 우상이고 삶의 나침반이다.

10여 년이 넘게 제대로 된 아버지 노릇과 가정과 사회 안에서의  
바른 아버지 역할 정립을 위해 힘써 온 아버지학교의 김성묵 본부장을 만나 
‘아버지’라는 이름 속에 숨은 위대한 사랑의 힘을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