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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07.04.21 (토)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전달합니다.

▶ 주간 포커스
한 주간의 가장 이슈가 됐던 프로그램에 대해 시청자 의견을 직접 들어보고 분석합니다.

▶ TV진단 평가원
			
 고정된 시선, 미리 정해진 목적 - 장애인 관련 방송   

매년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다. 
하지만 정작 장애인들은 1년 중 이날 하루만 반짝 관심을 갖는 
사회의 태도 때문에 오히려 장애인 차별의 날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방송에도 똑같이 적용될 수 있다. 
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이라도 그들의 입장에 서지 못하고 왜곡되게 그린다면, 
‘방송’의 파급력을 생각할 때 오히려 더 큰 상처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은 TV가 장애인을 어떻게 그리고 있는 지를 진단해 본다.

▶ 방송, 현장과 사람들
			
	            음식보다 맛깔스러운 목소리 연기자     
             	                - 성우, 홍승옥 - 

매일 저녁... 맛있는 목소리로 안방극장에 찾아가는 여성이 있다?!
데일리 방송 [생방송 투데이]에서 맛깔 나는 목소리로 음식을 소개하고 있는 
주인공은 바로 어느새 경력 35년 차에 접어든 성우, 홍승옥! 
72년 공채 시험에 합격하면서 본격적인 성우활동을 시작한 홍승옥은 
국내 최고의 목소리로 라디오와 영화, TV 프로그램을 섭렵하고 있는데. 
목소리에서 연기자로 연기영역을 넓혀나가던 중, 
자궁암과 싸우며 현재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는 그녀. 
예순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현역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성우 홍승옥을 직접 만나보자.

▶ 미디어 산책
		
	          새로운 가족愛 탄생   
	            -박영숙, 한국 수양부모 협회장-

출산율 ‘1.08’의 수치로, 세계 최저 출산율 1위를 마크한 대한민국!
낳으려 하지도 않고, 낳아도 키워낼 경제적 부담 등으로 
저출산과 아이양육은 우리 사회의 큰 문제로 대두된 지 오래다.

이를 타계할 일석이조의 대안으로 떠오른 위탁가정, 수양부모되기 운동!
버려지거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을 우리 아이와 함께 키워냄으로써 
새로운 가족 공동체를 탄생시키며 그 긍정적 기능을 넓히고 있다. 
오늘은 10여 년 전부터 가정위탁과 수양부모되기 운동을 전개해 온 
박영숙 수양부모 협회장을 만나 이 운동들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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