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1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07.06.16 (토)
▶ 미디어 이슈 한 주간 있었던 국내외 방송계의 동향을 영상과 함께 뉴스 브리핑 형식으로 전달합니다.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의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줌 인 포커스 (431회) [세븐데이즈]가 남긴 것....그 득과 실은? - 2003년 2월 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시사프로그램으로서 사회 비리와 부조리를 고발하고 그 개선을 촉구해 온 [세븐데이즈]가 지난 금요일 194회를 마지막으로 최종회를 방영했다. 모든 시사프로그램이 그렇듯이 사회 환경 감시와 의제설정이라는 공익적 의미를 갖고 출발한 [세븐데이즈]. 지난 4년간 [세븐데이즈]가 걸어온 길과 성과를 되짚어 보며 다른 시사고발 프로그램에 미친 영향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 TV 진단 돌아온 여배우들과 안방극장의 높은 문턱 최근의 드라마를 보면, 3, 40대 여성 연기자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 심혜진, 김희애, 배종옥 등 익숙한 브라운관 스타들은 물론, 이미연, 고소영, 신은경 등 스크린 스타의 복귀 사례도 늘고 있다. 이는 방송 3사 전반적으로 보이는 현상으로, 지금 안방극장은 여배우들이 점령해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번 TV 진단에서는, 관록의 중년 연기자라는 수식어가 붙기 시작한 3, 40대 여배우들의 안방극장 성적표를 살펴보고, 아쉬운 점, 바라는 점을 이야기한다. ■ 방송, 현장 속으로 토크의 진수를 보여 준다~!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 새로운 형식의 토크 프로그램으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야심만만 만 명에게 물었습니다] 제작진이 직접 발로 뛰는 거리 설문조사에서~ [야심만만]의 볼거리 바람 벌칙은 과연...어떻게? 어디서? 누가 하는 건지? 바람 벌칙의 모든 것을 확인해본다! 또한 녹화현장에서 만나는 숨은 뒷이야기 까지~~!! 지금껏 숨겨둔 야심만만 제작현장의 뒷이야기를 쫓아가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