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8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07.10.13 (토)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의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줌 인 포커스 [ 대하사극 - 왕과 나 ] 대한민국 드라미는 지금 사극과 사랑에 빠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그리고 그 중심에 정통 사극을 표방하고 있는 왕과나가 있다. 김재형 감독의 248번째 연출작인 왕과 나는 권력과 암투보다 '사랑'으로 전향해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스스로 거세한 조선 최고의 내시 김처선의 일대기에 초점을 맞춤으로 방영전부터 화제가 되었던 흥미로운 사극인데... 1회를 넘어서며 본격궤도에 오른 왕과나를 분석해본다. ■ TV 진단 노래 안 하는 가수? 가수가 음악무대보다는 예능프로그램에 더 많이 출연하고 라이브로 실력을 입증받기 보다는 입담과 개인기로 자신의 입지를 증명하고자 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때문에 가수들의 전문성과 정체성이 결여되는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는데... 가수들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지니는 문제점과 개선책을 살펴보고자 한다. ■ 방송, 현장 속으로 TV 속 맛있는 이야기를 전한다! [SBS 조리팀] [스태프들이 잘 차려놓은 밥상에 밥만 먹었을 뿐인데..] 배우 황정민의 멋진 수상 소감처럼 하루에 10번이 넘는 밥상을 차리는 사람들~!! 그들이 바로 드라마 속 음식들을 책임지는 조리실 스태프들이다! 보고 있기만 해도 군침이 나는 드라마 속 수많은 음식들은 진짜로 다 만들어지는 걸까? 아님 특별한 비결이 있는 걸까? TV 속 맛있는 요리들을 화려하게 전하는 조리실 스태프들의 고군분투 음식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