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0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08.03.15 (토)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의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줌 인 포커스 [희망다큐 무지개] 20세기 산업혁명시대는 빈부격차가 커지면서 부자와 빈곤층의 사이에 투쟁과 반목이 주를 이루는 양극화사회였다면, 21세기 디지털혁명시대인 현재에는 이런 양극화시대속에서 부자와 빈곤층이 어떻게 더불어 조화롭게 살 것인가에 그 초점 이 모아지고 있다. 따라서 부의 재분배에 있어서도 과거엔 프롤레타리아들(빈곤층)의 혁명에 의한 투쟁으로 쟁취하고자 했다면, 이제는 권력이나 돈을 가진 사회상류층 사람들이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정신으로 사회에 대한 봉사 나눔, 기부 등의 자발적 문화 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새로운 시대인 21세기의 트렌드의 하나 중 [나눔과 기부]의 문화를 잘 반영한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 ■ TV 진단 TV속 어린이 모습 최근 드라마에서 아역탤런트가 더욱 주목을 받거나, 오락프로그램에서 어린이의 출연이 느는 등 어린이를 소재로 하는 방송 콘텐츠가 증가하고 있고, 인기를 얻고 있다. 어린이 출연자의 신선함과 순수성 등이 시청자들의 감정을 자극하여 보다 높은 주목을 이끌고 있는 것인데... 그래서 이번 [TV진단]에서는 TV속에서 보여 지고 있는 어린이 모습에 문제점은 없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 방송, 현장 속으로 [일요일이 좋다 - 기승史] 제작현장 사극 버라이어티를 선언하며 일요일 저녁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일요일이 좋다 - 기적의 승부사] 연예인과 아나운서들이 모여 우리 조상들이 사용했던 전통 기구를 이용해 다양한 게임을 펼치는데.. 웃음을 만들기 위해 보이지 않은 곳에서 노력하는 제작진의 모습을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