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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의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줌 인 포커스 
		       [글로벌 퀴즈쇼 징검다리]

다민족 다문화시대에 들어선 우리나라에서는 한국 생활 적응에 대한 어려움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외국인 주부들을 배려하고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고자 하는 노력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런 측면에서 한국에 살고 있는 외국인 주부들에게 살림 장만뿐만 아니라 친정나들이 기회까지 제공하는 [글로벌 주부퀴즈쇼 징검다리]도 역시 글로벌 시대에 인종을 넘어서 모두가 함께 행복하게 살아야 된다는 시대적 요구를 잘 반영한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 TV 진단 
	             SBS 시사프로그램의 역할 점검

 논란 속에서 폐지된 ‘생방송 세븐 데이즈’를 대신했던 '천인야화‘역시 
8개월을 채우지 못하고 종영됐다. 새롭게 편성된 ’공통점을 찾아라‘에 대한 
기대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사라진 시사 프로그램을 대신하지 못하고 있다는 
아쉬움을 거둘 수는 없다. 
 그래서 [TV진단]에서는 약화된 혹은 약화되고 있는 SBS시사 프로그램에 대해 살펴
보고자 한다. 

■ 방송, 현장 속으로 
[행복 발전소] 제작현장
	
	고유가 에너지 극복 프로젝트! [행복발전소]
	특히 아침 출근 차량 10대 중 8대가 나홀로 차량이라는 점을 착안해
	환경보호! 에너지 절약! 주민 화합이라는 일석삼조를 위해
	시민들의 카풀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우리 함께 타요’ 
	촬영현장을 통해 제작진의 노력을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