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5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08.09.06 (토)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의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TV 진단 TV 속 안전 불감증 방송 또한 계절적 영향을 받는다. 대체로 여름엔 활동적이고 역동적인 내용이 채워지기 마련인데, 이 와중에 출연자들 또한 보다 역동적으로, 보다 스펙터클하게 위험천만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길 기대 받는다. 이런 모습 속에서 연기자들은 혹사당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리의 안전 의식은 약해지는 것은 아닌지, 관대하지 말 것들에 무감각해지는 것은 아닌지 오늘 [TV 진단]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 방송, 현장 속으로 웃음을 찾는 사람들 [ 내일은 해가 뜬다 ] 매주 금요일 사람들에게 웃음을 전해주는 정통 코미디 프로그램 웃찾사가 야심차게 새로운 코너를 준비했다! 오랜만에 만나는 개그우먼 이영자의 감칠맛 나는 연기~ 재미와 감동이 함께하는 따듯한 휴먼 개그의 진수를 보여준다! 요절복통 삼남매가 풀어내는 가족 코미디! [내일은 해가 뜬다]의 제작현장을 소개합니다. ■ 인사이드 TV 고품격 음악 콘서트 [ 김정은의 초콜릿 ] 초콜릿처럼 달콤한 음악 방송을 표방하며, 방금 결혼한 신혼부부, 커플들을 초대하고, 음악인이 아닌 배우 김정은을 내세우며 색다른 매주 새로운 콘셉트로 콘서트, 라스베가서의 쇼와 같은 음악 프로그램을 만들고자하는 초콜릿- 시청자들은 이러한 초콜릿의 색다른 시도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 초콜릿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통해 초콜릿을 분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