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8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08.09.27 (토)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의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인사이드 TV
세상에 말을 걸다 [ SBS 스페셜 ]
2005년 7월에 시작된 SBS 스페셜은 고품격 정통 다큐멘터리를 표방하며
시사, 자연, 역사 등 장르를 넘나들며 시청자들과의 의사소통을 시도하고 있는데..
SBS스페셜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시청자들은 어떻게 보고,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SBS 스페셜의 현주소를 알아본다.
■ 성한표의 뉴스비평
보다 새로운 시각과 깊이있는 안목에서 뉴스를 바라볼 수 있도록
SBS 뉴스를 집중 분석해주고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 방송, 현장 속으로
드라마 [타짜] 속의 숨은 타짜,
특수 효과팀
충무로 흥행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타짜’.
도박판 ‘꾼’들의 세계를 그린 ‘타짜’는 주인공들의 도박기술 못지않은
화려한 액션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불러 모았는데...
타짜들의 속임수만큼이나 리얼한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타짜들이 있으니, 바로 특수효과팀!
리얼한 효과로 시청자를 사로잡는 특수효과의 고수들을 만나보자.
■ TV 진단
비과학적 생활태도를 조장하는 방송
방송의 주요 소재로 귀신, 퇴마사, 미신과 같은 무속 관련 이야기가 자주 등장하고 있다. 눈으로 확인하거나 검증하기 어려운 이야기는 시청자들로부터 관심의 대상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지나치게 이러한 소재에 집중하는 것은 시청자들에게 비과학적 생활 태도를 조장하는 것이므로 문제가 있다.. 따라서 오늘 [TV 진단]에서는 방송에서 나타나고 있는 TV 속 무속 소재들을 살펴보고 문제점을 점검해 보도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