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교양 · 예능 · 스포츠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의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TV 진단 
	                 드라마의 성공은 캐릭터?

드라마의 등장인물 가운데 핵심 인물에 해당하는 캐릭터는 드라마 스토리 구조를 결정짓는 동시에 갈등을 전개시키는 동력의 역할을 수행한다. 일반적으로 드라마에서 캐릭터는 드라마의 매력도를 높이는 영향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최근 드라마의 캐릭터는 평면적 성격에서 보다 다양한 성격을 가진 복합적이고 입체적인 캐릭터로 진화하고 있는데... 드라마의 사회적 영향력, 현실 인식과 사회화에 대한 영향력을 고려할 때, 드라마의 캐릭터가 가진 영향력 자체는 무시할 수 없다. 따라서 본 TV진단은 최근 SBS 주요 드라마 가운데 핵심 캐릭터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 성한표의 뉴스비평 

	보다 새로운 시각과 깊이있는 안목에서 뉴스를 바라볼 수 있도록 
	SBS 뉴스를 집중 분석해주고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 방송, 현장 속으로 
                   SBS 파워 FM '직장인밴드 페스티벌‘
	
	매일 오후 4시, SBS FM의 파워를 느낄 수 있는 시간, [김창렬의 올드-
	스쿨]! 가요계의 영원한 악동, 김창렬의 재치만점 입담과 함께
	매일 개성 있는 게스트와 청취자들의 각양각색 사연이 어우러져
	높은 청취율을 기록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데~
	“김창렬의 올드스쿨”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우린 직밴’! 
	매주 일요일, 제작진이 엄선한 직장인 밴드들의 유쾌한 반란이
	청취자들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100% 일반인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우린 직밴’에 참가한 팀만 
	60여 팀! 가히 “올드스쿨”의 대표 코너라 할 만한데~
	청취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은 마침내 [직장인밴드 페스티벌]까지 
	만들어냈으니~~
	전문밴드 못지않은 직장인 밴드들의 넘치는 끼와 열정을 발견하고, 
	그들의 숨은 실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주는
	제작진들의 숨은 뒷이야기! 
	“SBS 파워FM 직장인밴드 페스티벌”에서 들어본다.

■ 인사이드 TV
		  진실의 힘을 보여주는  [ 그것이 알고 싶다 ]

1992년 이후 SBS 간판 시사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그것이 알고싶다'
 대표적인 PD 저널리즘으로 자리매김하며 방송보도의 취약한 심층성을 보완하면서 우리 사회 곳곳의 병폐들을 바로 잡는 등 공익적 역할을 해 오고 있는데
시청자들은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무엇을 느끼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