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8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09.04.24 (금)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의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TV 진단 TV속에 비친 외국인 요즘 우리 사회에서 ‘다문화’‘다문화주의’와 같은 용어들이 빈번하게 사용되고 있다. 한민족, 단일민족과 같은 단일문화사회가 강조되던 시대를 지나 어디서나 외국인을 만날 수 있고 외국인들이 우리 사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나 역할이 커지면서 단일문화가 아닌 다문화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문제들을 텔레비전 프로그램 속에서 어떻게 발견하고 토론해 볼 수 있을까? 오늘 [tv진단]에서는 외국인을 텔레비전이 어떻게 묘사하는가를 살펴보면서, 텔레비전이 조금 더 성숙한 다문화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할 수 있는 방법들이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한다. ■ 성한표의 뉴스비평 보다 새로운 시각과 깊이있는 안목에서 뉴스를 바라볼 수 있도록 SBS 뉴스를 집중 분석해주고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 방송, 현장 속으로 ‘생활의 달인’ 제작팀 다양한 생활형 직업들을 바탕으로 우리주변의 아름다운 달인들을 소개하는 [생활의 달인]이 방송된 지 어언 4년! 최근 청년실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이를 무색하게 하는 청년달인들을 통해 진정한 달인의 의미를 일깨우고 있는데~ 달인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는 방송의 고수, [생활의 달인] 제작진을 만나보자. ■ 인사이드 TV [ 톡톡! 행복 예감 ]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오전 11시, 주부들이라면 생활에 유용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고자 할 것이다. 이러한 시청자들의 기호를 반영해 기획된 ‘톡톡! 행복 예감’을 집중분석하고 그 의미와 방송을 보는 다양한 시선과 입장에 대해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