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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09.07.03 (금)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의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TV 진단 
여론조사에는 여론이 없다?
- TV 속 국민의 목소리

TV는 시청자의 목소리를 충실히 담아내 여론을 알리고 이를 토대로 시청자의 기대에 부응해야 하는 의무를 지닌다. 그러나 최근의 TV 속에서 시청자의 직접적 목소리를 듣기가 힘들다. 시청자가 나오기는 하지만 장식적 용도로 그친 측면이 크고 정작 민감한 주제에 대해서는 시청자의 의견이 배제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그리하여 시청자의 목소리는 TV에 담기지 못하고 그 주변에서 방황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란 지적이다. TV가 시청자의 목소리/국민의 의견을 제대로 담기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 성한표의 뉴스비평 

보다 새로운 시각과 깊이있는 안목에서 뉴스를 바라볼 수 있도록 
SBS 뉴스를 집중 분석해주고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 방송, 현장 속으로
찬란한 유산 , 조명팀

가족의 소중함과 청춘들의 성장기, 성숙한 기업인상을 그리며 매주 
긍정의 에너지를 안방극장에 심어주고 있는 주말드라마 ‘찬란한 유산’. 
그 인기 비결 속에는 무더위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촬영현장을 달구는 
조명팀이 있다! 더위와의 싸움 속에 최고의 장면을 탄생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찬란한 유산-조명팀]을 만나보자.

■ 인사이드 TV
[ 생활의 달인 ]

수십 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을 ‘달인’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이러한 달인이 대단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아닌 지극히 평범한, 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이웃들이라는 점에서,
보다 우리 사회의 중심으로 생활의 달인들을 끌어내기 위해 노력하는 프로그램이 
바로 [생활의 달인]이다. 모두들 힘들어 하는 시기에서 업종의 구분 없이 열심히 
살아가는 생활의 달인들을 통해 시청자들은 무엇을 느끼며, 제작진들은 어떠한 
점들을 담아내고자 하는지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