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4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09.08.14 (금)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의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TV 진단 예능프로그램 속 가족 코드 최근 실제 연예인 가족이 등장하는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다. SBS의 [자기야]와 [붕어빵]이 대표적 프로그램. 이들 프로그램은 스타 가족의 평범한 일상을 프로그램의 소재로 삼아 재미와 함께 가족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가족이라는 평범한 소재를 색다르게 접근해 가족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있는 이들 프로그램의 인기 요인과 이들 프로그램이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되기 위해서는 어떠한 점에 더 주위를 기울여야 하는지를 TV 진단을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 ■ 성한표의 뉴스비평 보다 새로운 시각과 깊이있는 안목에서 뉴스를 바라볼 수 있도록 SBS 뉴스를 집중 분석해주고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 방송, 현장 속으로 [애니메이션 일지매, 제작팀] 인기 드라마 일지매가 애니메이션으로 부활했다! 장풍을 쏘고 지붕 위를 날아다니는 일지매의 현란한 액션과 그래픽을 통해 주인공이 일지매로 변신하는 과정이 매회 시청자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데~ 개성만점 캐릭터와 화려한 액션씬도 음향팀이 없으면 무용지물! 각양각색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성우들을 비롯해 각종 소품을 이용해 옷깃 소리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소리를 입히는 음향효과팀을 만나보자. ■ 인사이드 TV [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우리 주변의 평범하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재미있고 신기한 사람들의 이야기 뿐 아니라, 귀여운 동물들의 재미있는 모습이나 동물과 주인간의 사람 못지않은 사랑, 황당한 사건, 슬프고 감동적인 사연까지 다룸으로써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대하여 따듯한 이해와 광심을 갖게 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이웃에 대한 사랑을 일깨우기 위해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이러한 프로그램이 11년 째 방송되고 있는 이유. 기획의도에서부터 방송에서 다루는 이야기의 변화, 시청자들이 보는 일반인 프로그램에 대한 생각까지 다양한 시선에서 모색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