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교양 · 예능 · 스포츠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의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TV 진단 
폭로인가, 진단인가!
탐사 보도 프로그램의 아쉬움

시사다큐프로그램은 현대사회의 위험을 경고하고 그 원인과 대안을 모색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드라마나 예능프로그램과는 달리 현실을 직접적으로 반영하고 다룬다는 점에서 시사다큐프로그램이 보여주는 ‘세계’는 시청자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친다. 제작진의 시각과 관점은 시청자들이 현실을 인식하는 데 있어 하나의 관점을 제공하고, 이러한 미디어를 통해 구성된 현실은 또 다시 현실사회에 영향을 준다. 때문에 시사다큐프로그램은 무엇보다 주제의식과 관점, 분석이 중요하다. 이에 최근 시사다큐의 경향을 살펴보고, 문제점을 짚어보고자 한다.


■ 성한표의 뉴스비평 

보다 새로운 시각과 깊이있는 안목에서 뉴스를 바라볼 수 있도록 
SBS 뉴스를 집중 분석해주고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 방송, 현장 속으로 
[생방송 투데이 - 유령 식당의 비밀, 제작팀] 

맛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간다! 
곳곳에 숨어 있는 식당들을 찾아내 비밀까지 파헤치는 
생방송 투데이 [유령 식당의 비밀] 제작팀의 일거수일투족을 따라가 본다.


■ 인사이드 TV
[ 웃음을 찾는 사람들 ]

누군가를 웃기는 일은 울게 만드는 것보다 어렵다는 말이 있다. 
그런데 방송이 나가는 한 시간 내내 다양한 연령대의 시청자를 계속해서 
웃겨야만 하는 개그 프로그램의 제작진은 많은 고민을 할 수밖에 없다. 
SBS의 공개코미디 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 역시 
8월 13일 개편을 통해 대대적인 변화를 시도하였는데... 
이에 대한 시청자들의 입장은 어떠한지, 앞으로의 제작방향까지 함께 모색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