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2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09.12.18 (금)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의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TV 진단 드라마, 불법의 유혹에 빠지다 드라마는 오래전부터 극의 긴장도를 높이기 위해 윤리차원을 넘어선 명백한 불법행위들을 극적 장치로 사용하고 있다. (ex. 교통법규 위반(불법유턴, 신 호위반, 차선위반, 속도위반 등) 그런데 최근에는 그러한 불법행위의 사례 도 증가했을 뿐 아니라 보다 심각한 행위들을 보여주고 있는데.(ex. 불법낙 태, 대리모, 장기밀매 등) 이러한 드라마 속 불법 요소들이 등장하는 원인 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지 짚어본다. ■ 성한표의 뉴스비평 보다 새로운 시각과 깊이 있는 안목에서 뉴스를 바라볼 수 있도록 SBS 뉴스를 집중 분석해주고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 방송, 현장 속으로 “ 당신이 궁금한 그 이야기, 큐브 제작팀 ” 사회적으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이슈들, 그중에서도 미스터리로 남은 사건들을 큐브의 여섯 면을 맞추듯 6하 원칙에 입각해 풀어가는 시사교양프로그램 [큐브]!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뉴스 속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제작진의 전국 경찰서 출입은 기본이요~ 때론 피의자로, 술 취한 행인으로 몸소 실험대에 오르기도 한다는데~ 시청자들이 가장 알고 싶어 하는 한 가지를 집요하게 추적하는 [큐브] 제작팀의 흥미진진한 퍼즐게임에 동참해보자. ■ 인사이드 TV [ 신동엽의 300 ] [신동엽의 300]은 지식도 상식도 필요 없는, 마음을 읽어야 하는 신개념 퀴즈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성인 남녀 300명을 표본 집단으로 모집해 다양한 항목들에 대해 설문조사를 벌이고 있다. 기존의 퀴즈 프로그램처럼 단순히 우승자만을 가리는 것이 아니라 방청객의 참여를 유도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내는 토크쇼와 퀴즈쇼가 결합된 고도의 심리게임 [신동엽의 300]을 다각도로 조명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