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6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10.01.15 (금)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의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TV 진단 가상현실? 드라마 속 직업 세계 드라마에서 새로운 직업이 등장하면 새로운 캐릭터가 창출되고 직업을 둘러싼 다양한 정보와 에피소드를 선보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현재 드라마 속 직업을 보면 현실과 유리된 왜곡된 모습이거나 통속극의 경우 경제적 상위층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이를 보는 시청자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줄 때도 많은데... 단순히 여흥, 오락의 콘텐츠일 뿐 만 아니라 웃날 우리 사회를 기억하는 역사적 문화적 사료로서의 드라마. 그 속에서 현실에 천착한 직업인과 직업관을 보여줄 수는 없는 것인지, TV 진단에서 짚어본다. ■ 방송! 현장 속으로 신나는 주말을 책임진다! “토요모닝와이드 강남영 리포터” 전국 곳곳에 숨은 제철 즐길거리를 찾아 떠나는 [토요모닝와이드]의 인기코너 “떠나Go 즐겁Go"! 귀여운 식신녀 강남영과 팔등신 미녀 에이미가 전하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풍경과 각 지역을 대표하는 별미 열전!! 구수한 입담과 개그맨 특유의 재치로 주말 아침 활력을 더하는 토요모닝와이드의 터줏대감 리포터, 강남영을 촬영현장에서 만나본다. ■ 김정기의 뉴스비평 보다 새로운 시각과 깊이 있는 안목에서 뉴스를 바라볼 수 있도록 SBS 뉴스를 집중 분석해주고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 인사이드 TV [ 생활의 달인 ] [생활의 달인]에는 인간적이고 유달리 정이 많으며 특히 직업의 귀천을 떠나 땀 흘리는 일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달인들이 등장한다. 수십 년간 한 분양서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인 ‘달인’, [생활의 달인]에 출연하는 달인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이웃들이다.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취업대란이 일고 있는 현재, 업종의 구분 없이 열심히 살아가는 생활의 달인들을 통해 시청자들은 무엇을 느끼며, 제작진이 주안점을 두는 부분은 무엇인지 다각도로 조명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