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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10.02.12 (금)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의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TV 진단

TV는 소음공장?

방송영상은 다양한 이미지, 소리, 텍스트 등이 결합되어 조화를 이룸으로써 완성된다. 이 중에서 소리는 현장음이나 대사 이외에도 다양한 음악, 효과	음 등이 결합되어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하는데. 특히 진행자들의 추임새는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시청자들의 흥을 돋우고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사용하지만 때로는 시청을 방해하는 소음이 되기도. 이에 방송의 효과음, 추임새 등 방송소음에 대한 문제점을 살펴보고 대안을 모색해 본다.

 
■ 방송! 현장 속으로

“신동엽의 300 제작팀”

상식 No! 지식 NO! 마음을 읽는 심안만 있으면 OK!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고민했을법한 문제들을 통해 국민대표 300인의 속마음을 
엿보는 신개념 퀴즈쇼 [신동엽의 300]! 그렇다보니 여느 퀴즈프로그램과 달리 [신동엽의 300] 녹화현장엔 문제 유출을 염려한 철통보완도 없다! 
오직 최다 출연자 300인만 있을 뿐~! 매주 제작진의 난상토론 끝에 선택되는 재기발랄한 문제들과 예측불허 결과로 긴장감 넘치는 [신동엽의 300] 제작현장을 들여다본다. 


■ 김정기의 뉴스비평 

보다 새로운 시각과 깊이 있는 안목에서 뉴스를 바라볼 수 있도록 
SBS 뉴스를 집중 분석해주고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 인사이드 TV

[ 제중원 ]

[제중원]은 역사의 대 격동기라 할 수 있는 구한 말, 최초의 근대식 병원 ‘제중원’을 배경으로 신분의 차를 뛰어넘어 진정한 의사로 성공해가는 
백정의 아들의 성공기이다. 뿐만 아니라 신분제가 붕괴된 구한말 시대를 다룬 시대극이자 의학의 초심을 깨닫게 하는 메디컬 사극이다. 
[제중원]에서 일어나는 꿈과 희망, 일과 사랑, 구한말이라는 시대의 거울을 통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무엇인지, SBS 대기획 [제중원]의 인기요인과 드라마가 전하는 메시지 등을 다각도로 조명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