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2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10.02.26 (토)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의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TV 진단 의학 드라마, 리얼리티의 경계는? 방송제작기술의 발달로 드라마의 사실적 표현이 강화되고 있다. 연출기법의 발달로 현실을 옮겨 놓은 듯한 생생한 화면은 물론이고 실제처럼 생생한 현장과 음향 등이 표현되고 있다. 화면뿐만 아니라 대사에서도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비속어나 질펀한 용어도 그대로 표현되고 있는데... 이에 텔레비전 드라마가 전달할 수 있는 리얼리티는 어느 정도까지인지 또한 지나치게 세밀한 연출의 문제점은 없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 김정기의 뉴스비평 보다 새로운 시각과 깊이 있는 안목에서 뉴스를 바라볼 수 있도록 SBS 뉴스를 집중 분석해주고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 방송! 현장 속으로 “올림픽 중계 방송팀” 겨울 스포츠의 꽃 동계올림픽이 2월 13일 밴쿠버에서 개막, 뜨거운 관심과 열기 속에 종반으로 치닫고 있는데~ 대회초반부터 이어진 태극전사들의 선전과 함께 SBS도 올림픽 중계방송 시간을 22시간 늘려, 총 218시간 25분을 방송 중이다. 129명의 현지 방송단 파견 이후 팽팽한 긴장감 속에 눈코 뜰 새 없이 분주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스포츠 제작부의 하루를 들여다본다. ■ 인사이드 TV SBS의 대표적인 시사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1992년 이후 SBS의 대표적인 PD 저널리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각종 미제 사건들과 사회적 논란을 일으킨 주제 들을 심층적으로 취재하며 시청자들에게 그 실상을 알려주는 공익적 역할을 해 오고 있는데... 사회적 감시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정통 시사 다큐멘터리로서 의 의미와 시청자들이 바라는 점은 무엇인지 다각도로 조명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