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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10.03.19 (금)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의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TV 진단
 스포츠 중계 방송에 바란다

이미 인터넷을 통해 각 나라의 보도와 해설자의 멘트를 접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는 공중파 방송의 스포츠 중계에 있어 진행이나 
해설이 보다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내용으로 꾸며져야 하는 직접적인 이유	이기도 한데... 
SBS가 단독중계를 확보하려 기울인 노력만큼 전문적인 해설자를 확보하고 	이들의 역량을 키우는 작업을 동시에 진행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으며 	몇 달 후 있을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보다 철저한 준비로 양질의 방송을 
시청자들이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


■ 김정기의 뉴스비평 

보다 새로운 시각과 깊이 있는 안목에서 뉴스를 바라볼 수 있도록 
SBS 뉴스를 집중 분석해주고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 방송! 현장 속으로

“기상 캐스터 3인방”

주말 나들이 인파와 한결 가벼워진 옷차림에서 봄기운을 느끼는 요즘! 
일기예보의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가 없는데~ 
친근한 외모와 깔끔한 말투로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기상캐스터들. 최근엔 전문성을 인정받아 미래의 유망직종으로 떠오르면서 	기상캐스터를 꿈꾸는 지망생도 늘고 있다고.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고, 
시청자들의 감성날씨까지 책임지는 SBS 기상캐스터들을 만나 
그들만의 차별화된 노하우를 들어본다.


■ 인사이드 TV

[ 웃음을 찾는 사람들 ]

SBS 대표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2003년 4월 방송을 시작한 
이후 다양한 코너를 히트시키며 인기를 이어왔는데... 
2010년 토요일 오후 4시로 시간대를 변경하고 슬로건 역시 
“대한민국이 함께 웃는 그날까지”에서 “다시 뛰는 웃찾사”로 바꾸면서 
변화를 줬다. 
주말 편한 시간대에 편성되면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개그를 선보이고 	공감이라는 코드를 내세우며 부활을 노리고 있는 
웃찾사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다각도로 조명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