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교양 · 예능 · 스포츠

SBS 앱에서 시청하세요

재생
581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10.04.30 (금)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의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TV 진단
남성의 노출, 어떻게 볼 것인가 

요즘 TV에는 건강한 남성들이 경쟁적으로 근육질 몸을 드러내는 모습이 
많다. 초콜릿 복근, 식스 팩, 말벅지 등의 용어를 붙이며 TV 또한 이를 
부추기고 있는데. 이러한 남성 몸의 볼거리화가 또 하나의 성 상품화는 
아닌지, 부지불식간에 성폭력을 재생산하는 것은 아닌지, TV 속 남성들의 노출에 어떤 의미가 있으며 문제는 없는지 살펴본다.


■ 방송! 현장 속으로

“SBS 사회부 사건팀 임찬종 기자”

사건, 사고가 있는 곳이라면 낮밤을 가리지 않고 어디든지 달려가는 사회부 기자들! 각종 사회 현안을 다루는 사회부 사건팀은 언론사의 꽃으로 
불리기도 한다는데.. 사회부 사건팀의 중요한 기능 가운데 하나는 바로 
수습기자 교육. 수습기자는 퇴근 후 밤마다 취재구역의 경찰서를 
돌아다니며 1진 기자에게 상황을 보고해야 하고.. 
1진 기자들은 아이템 회의를 통해 어떤 아이템을 기사로 쓸 것인가를 고민	한다는데.. 안되면 될 때까지 뛴다는 각오로 사회의 각종 사건 사고를 뒤쫓	고 기사를 발굴하는 사회부 기자들! 그들의 숨 막히는 일상을 들여다본다.


■ 김정기의 뉴스비평 

보다 새로운 시각과 깊이 있는 안목에서 뉴스를 바라볼 수 있도록 
SBS 뉴스를 집중 분석해주고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 인사이드 TV

[ 접속! 무비월드 ]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다양한 영화 소식과 함께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 [접속! 무비월드] 새롭고 다양한 시각으로 영화를 소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영화 전문 프로그램으로서 시청자들이 영화를 선택하는데 참고가 되도록 
안내자 역할을 하는 [접속! 무비월드]가 그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시청자들이 [접속! 무비월드]에 바라는 점은 무엇인지 다각도로 조명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