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8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10.06.18 (금)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의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TV 진단 위기의 예능 프로그램 SBS의 예능 프로그램이 최근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월드컵으로 인해 대거 프로그램이 결방되는 상황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월드컵 이후를 절치 부심하는 상태. 대체적으로 SBS는 예능이 강한 것으로 여겨졌음에도 불구 하고 최근의 전반적인 예능의 인기 하락은 당혹스러울 정도... SBS 예능 프로그램의 인기 저하 요인과 앞으로 더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어떠해야 하는지 TV 진단을 통해 살펴본다. ■ 방송! 현장 속으로 “웃찾사-동구는 여덟 살 팀” 5분가량 방송되는 코너를 위해 일주일 동안 연습에 연습을 거듭해 무대에 오르는 이들, 바로 웃찾사 개그맨들인데.. 대한민국이 웃는 그날까지에서 다시 뛰는 웃찾사로 슬로건을 바꾸고 더욱 새로워진 웃찾사. 그 중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지는 화제의 코너가 있었으니~ 귀여운 8살 꼬마와 사채업자간의 해프닝을 그린 [동구는 여덟살]! ‘동구는 여덟살’ 팀의 개그맨들을 만나보고 탄생 비화부터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공개한다. ■ 김정기의 뉴스비평 보다 새로운 시각과 깊이 있는 안목에서 뉴스를 바라볼 수 있도록 SBS 뉴스를 집중 분석해주고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 인사이드 TV [ 잘 먹고 잘 사는 법-양희은의 시골밥상 ] 풍요롭고 아름다운 인생을 살기 위한 웰빙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며 길잡이 역할을 하고자 기획된 [잘 먹고 잘사는 법] 프로그램의 색을 가장 잘 나타내는 코너가 [양희은의 시골밥상]이다. 음식이 곧 약이 된다는 말처럼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음식 문화, 이에 맞춰 전국 8도 산과 들, 강과 바다를 찾아다니며 최고의 자연조건에서 가장 좋은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천연 식재료를 선별해 직접 수확부터 조리 까지 자연의 맛을 살려 시골 밥상을 차리고 있는데... 제대로 된 우리 먹을거리 전파에 힘쓰는 [양희은의 시골밥상] 시청자들은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바라는 점은 무엇인지 다각도로 조명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