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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10.07.02 (금)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의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TV 진단
TV를 장악한 방송자막

과거 프로그램에서 보조적인 수단으로 쓰였던 방송 자막은 최근, 장르를 
불문하고 그 재미를 위해 자막을 활용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졌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에선 다양한 형태의 서체와 많은 양의 자막들이 
등장하고 있는데, 과연 방송 자막은 어떻게 변해왔고 
이를 통해 어떤 문제점이 야기되고 있으며 고민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알아	보고자 한다.


■ 방송! 현장 속으로

“아침 드라마, 당돌한 여자 제작 현장”

아침 드라마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요즘 시청률 20%를 넘나들며 일일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SBS 아침 드라마 ‘당돌한 여자’.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당돌한 두 여자, 지순영(이유리)과 왕세빈(서지영)의 이야기가 
주부 시청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는데. 친구에서 시누이와 올케가 
되고, 급기야 며느리와 시어머니 사이로 관계가 급변하는 두 여자의 질긴 	인연! 드라마 중심에 서 있는 지순영역의 이유리와 왕세빈역의 서지영을 
직접 촬영 현장에서 만나보고, 드라마의 맛을 더하는 중견 배우들도 함께 	만나본다.  


■ 김정기의 뉴스비평 

보다 새로운 시각과 깊이 있는 안목에서 뉴스를 바라볼 수 있도록 
SBS 뉴스를 집중 분석해주고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 인사이드 TV

[ SBS 10년 대기획 - 자연으로 돌아간 반달가슴곰 ]

SBS는 2001년부터 멸종 위기에 처한 반달가슴곰을 되살리고자 환경부와 	함께 반달가슴곰 복원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10년 장기 프로젝트로서 
2001년 토종 반달가슴곰 4마리의 시험 방사를 시작으로, 2004년부터 
러시아 연해주와 북한에서 30여마리 새끼 곰을 들여와 지리산에 풀었다. 
야생에 적응이 안 된 반달곰이 야생 환경에 적응하기까지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 2010년 ‘10년의 기록’을 돌아보며 반달가슴곰 복원을 위한 생생한 	기록의 희로애락 장면을 되짚어 보고 시청자들은 10년 장기 프로젝트 
‘자연으로 돌아간 반달가슴곰’을 어떻게 시청했는지 알아보고 제작진과 
전문가의 의견을 통해 다각도로 조명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