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8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10.08.27 (금)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의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TV 진단 전쟁을 다룬 프로그램 점검 올해로써 한국전쟁 60주년, 광복 65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한 세대가 저물어가는 60년이라는 숫자는 전쟁세대가 저물어가고 그와 함께 전쟁의 참상과 평화의 중요성을 심각히 체감할 수 있는 계기 또한 줄어들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에 각 방송사는 기념일과 관련한 특집프로그램뿐 아니라 한국전쟁과 관련한 드라마까지 제작, 방영하고 있다. SBS 또한 한국전쟁, 광복절을 맞이하여 그에 맞는 특집프로그램들을 기획 방송하였다. 특히 현 젊은 세대들에게 전쟁은 게임이나 방송 속 이미지로만 경험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쟁의 의미를 되새기고 점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여전히 한국사회에 남아있는 전쟁 혹은 군사문화의 잔해들을 걸러내는 데 있어서도 방송의 역할은 중요하다. 즉, 역사적 기억으로서의 전쟁을 재현하고 의미화하며, 그에 대한 역사적 교훈으로서 평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은 방송의 중대한 역할이라 할 수 있다. 이에 한국전쟁 및 광복절을 맞이하여 기획, 방송된 특집프로그램들의 의미와 한계를 짚어보고자 한다. 나아가 전쟁과 평화에 대한 방송의 전반적 태도를 점검해보고자 한다. ■ 방송! 현장 속으로 SBS 주말 8시 뉴스 - 박선영 아나운서 여대생이 선호하는 직업 1위 아나운서! 뉴스와 고정된 이미지의 정보만을 전달하던 이미지에서 이제는 친근한 얼굴로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당시 금메달리스트 못지않게 주목받은 스타가 있었으니~ 바로 SBS 아나운서 박선영. 차분하고 깔끔한 진행으로 밴쿠버 여신으로 불리기도 했는데. SBS 주말 8뉴스와 영화 프로그램인 접속 무비월드에서도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며 아나운서로서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박선영 아나운서. 팔색조의 매력을 지닌 그녀의 방송 현장을 소개한다. ■ 백선기의 뉴스비평 보다 새로운 시각과 깊이 있는 안목에서 뉴스를 바라볼 수 있도록 SBS 뉴스를 집중 분석해주고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 인사이드 TV [ 나는 전설이다 ] 탄탄한 기획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 [나는 전설이다]. 음악을 통해 자아를 찾아가는 30대 여성밴드의 이야기를 다루며 시청자들의 폭 넓은 공감을 얻고 있다. 빠르고 거침없는 전개와 배우들의 호연으로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나는 전설이다]만의 특징을 짚어보고, 시청소감과 프로그램에 바라는 점과 함께 앞으로의 전개방향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