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5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10.10.15 (금)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의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TV 진단 이주여성을 바라보는 방송의 시각 국내 거주 외국인 120만이 넘는 다문화 사회, 더 이상 한국사회는 단일민족의 동일한 문화적 정체성을 지닌 사회가 아니다. 따라서 점차 증가하는 국제결혼은 다양한 민족과 인종, 문화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소통을 요구하며, 특히 다문화 가정의 증가는 외국인과 다른 문화에 대한 한국사회 인식 변화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 방송! 현장 속으로 [프로야구 중계팀] 화려하게 시작된 가을잔치! 준 플레이오프전을 시작으로,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까지... 국민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는데... 각본 없는 드라마를 중계하는 SBS 프로야구 중계팀! 작은 점과 같은 홈런 볼을 놓치지 않고, 슬로우 화면을 통해서 변화구를 짚어내며 경기 현장보다 생생한 화면을 오천만 국민에게 선보이는데.. 하지만, 완벽한 중계란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생방송 중계를 위한 케이블 설치부터, 각 카메라 감독들의 중계 노하우 등 숨은 뒷 이야기를 공개한다! ■ 백선기의 뉴스비평 보다 새로운 시각과 깊이 있는 안목에서 뉴스를 바라볼 수 있도록 SBS 뉴스를 집중 분석해주고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 인사이드 TV [ SBS 스페셜 - 방랑식객 ] 방송현장의 가장 최전선에 있는 PD들이 세상과의 이야기를 풀어내고자 제작된 SBS스페셜. 최근 방랑 식객 편은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는데! 삶의 지수가 높아짐에 따라 잘 먹고 잘 사는 법에 관심이 많은 요즘. 40년 간 자연을 방랑하며 그 속에서 재료를 찾아 요리를 완성하는 음식 연구가 임지호와 함께 요리를 완성해 나가고 있다. 제작팀은 2년 간 폭우 속의 제주도를 시작으로 혹한의 백두산 그리고 가장 최근 일본에 이르기까지 진정한 먹을거리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방랑식객. 시청자들은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이 밥상이 완성되기 위한 앞으로의 방향은 무엇인지 짚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