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6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10.10.22 (금)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의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TV 진단 홀대받고 있는 어린이 프로그램 치열한 입시 경쟁 속에서 동네에서 뛰어 놀아야 할 어린이들이 사라지고 공부에 치이고 있는 아이들은 동심까지 잃어버리고 있는데.. TV 역시 어린이들을 외면하고 있는건 아닐까? 지상파 3사와 비교해서 현재 SBS에서는 어린이를 위해 많은 숫자의 프로그램과 애니메이션을 방영하고 있지만 그 효용성에는 의문이 들고 있다. 앞으로 TV는 어린이 프로그램에서 무엇을 담아야 하고 어떻게 그 내용을 전달해야 할지 알아본다. ■ 방송! 현장 속으로 [헬기 영상 취재팀]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사고 현장에 가장 빨리 도착하고, 지상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장면을 카메라에 담는 헬기 영상 취재팀! 기동성과 현장감으로 뉴스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출동하는 헬기영상 취재팀의 상공 위 아찔한 취재 현장을 담는다. 지상취재와는 달리 이동에 제약이 많은 헬기취재에서는 기장과 영상촬영기자가 한 몸 한 호흡이 되어야 한다는데. 기장과 촬영기자 두 사람의 척척 맞는 호흡과, 절정의 단풍을 카메라에 담으려는 4시간의 노력, 취재한 화면이 더빙과 편집을 거쳐 뉴스로 방송되는 모습을 전한다. ■ 백선기의 뉴스비평 보다 새로운 시각과 깊이 있는 안목에서 뉴스를 바라볼 수 있도록 SBS 뉴스를 집중 분석해주고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 인사이드 TV [ 스타부부쇼 자기야 ] 아무리 가까운 부부사이어도 결혼한 지 오래 될수록 서로에 대해 모르는 면이 더 많이 늘어난다는데! 대한민국 부부들이 더 많이 사랑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는 [스타 부부쇼 자기야] 매주 특정한 주제를 갖고 스타부부들이 나와 솔직한 이야기를 하며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나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단순히 스타들을 무리지어 나와 펼치는 토크쇼가 아닌 대한민국 부부들을 위해 맞춤형 토크쇼로 거듭나고 있다는 자기야. 과연 시청자들은 어떻게 바라고 있으며 주의해야 할 점은 없는지 더불어 바라는 점은 무엇인지 다각도로 조명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