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7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10.10.29 (금)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의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TV 진단 예고 없이 폐지되는 프로그램 SBS의 대표적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이자 장수 프로그램인 [웃찾사]가 종영했다. 그러나 사전 예고 없는 방송 중단으로 프로그램의 출연자와, 연출자뿐만 아니라 시청자 또한 혼란스러운데... 편성은 방송사의 고유 권한이지만 방송의 주인은 시청자다. 하지만 시청자가 미처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의 방송 중단은 누구의 책임일까? 바람직한 프로그램의 마무리에 대해 TV 진단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 방송! 현장 속으로 [희망TV 제작현장] 1997년부터 시작한 대한민국 대표 나눔 프로그램 희망TV. ‘기아체험 24시간’에서 ‘희망TV’로 달라진 이름만큼이나 변한 것도 많다는데.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희망TV 제작현장을 공개한다! 방송에서는 보이지 않은 숨은 스텝! 목동 SBS 콜센터를 비롯해서, 정기후원신청 기부금이 쓰이는 곳을 확인하고... 시청자와 함께 VCR 영상을 지켜보며 눈물을 참지 못한 MC들의 모습, 목표의 두 배인 6만 명에 가까운 시청자들의 정기후원 신청에 기뻐하는 제작진의 모습 등... 무대 뒤 생생한 [2010 희망TV] 제작현장을 소개한다. ■ 백선기의 뉴스비평 보다 새로운 시각과 깊이 있는 안목에서 뉴스를 바라볼 수 있도록 SBS 뉴스를 집중 분석해주고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 인사이드 TV [ 닥터 챔프 ] 메디컬과 스포츠가 만났다?! 메디컬과 스포츠라는 소재를 접목시켜 퓨전드라마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닥터챔프] 태릉선수촌 의무실을 무대로 펼쳐지는 일과 사랑이야기를 담은 이 드라마는 일반 메디컬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는데. 퓨전 드라마가 갖는 특징은 무엇인지 드라마 내용을 통해 보여주려고 하는 것은 무엇이며 앞으로 이야기 전개 방향까지 인사이드 TV에서 다양하게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