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8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10.11.05 (금)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의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TV 진단 일일 드라마 속 상투성과 진부함 드라마는‘텔레비전의 꽃’이라고 불리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생활의 활력을 주는 장르이다. 그런데 최근 드라마들은 시청자의 기호와 감각을 좇아가지 못하고 있는데... 바로 그 이유는 드라마들이 지니는 상투성과 진부함 때문이다. 현재 SBS에서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의 진부함을 분석해보고 상투성을 벗어나기 위한 발전방향까지 모색해본다. ■ 방송! 현장 속으로 [ 놀라운 대회 스타킹 ]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일반인을 주인공으로 삼고 있는 [놀라운 대회 스타킹]. 재주가 많은 사람, 장애를 극복한 사람,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사람을 만나고, 그 안에서 희망을 발견하고 있다. 스타킹 최초의 장기 프로젝트인 ‘숀리의 다이어트 킹’은 서바이벌로 승자를 가리지 않고, 모든 사람이 목표한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또 다른 감동을 주었는데. 1대 15000의 경쟁률을 뚫은 11명의 도전자가 인내를 배우고 행복을 되찾는 모습을 담고 있는 다이어트 킹 시즌2. 화제의 녹화 현장을 함께 했다. ■ 백선기의 뉴스비평 보다 새로운 시각과 깊이 있는 안목에서 뉴스를 바라볼 수 있도록 SBS 뉴스를 집중 분석해주고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 인사이드 TV [ 100세 건강스페셜 ] 평균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얼마나 오래 사는가와 더불어 얼마나 건강하게 잘사는 것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따라서 높아졌다. SBS 백세 건강스페셜은 지난 2004년 건강스페셜로 처음 시작된 이후로 7년이 넘게 장수해온 대표적 웰빙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받고 있다는데. 건강에 대한 전반적인 아이템을 폭넓게 다루고 시청자에게 심도 깊은 정보를 전달하고 있는 백세건강 스페셜. 앞으로 시청자에게 더 유익한 프로로 다가가기 위해 기울여야 할 노력은 무엇이며 시청자가 바라는 것은 무엇인지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