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9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10.11.12 (금)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의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TV 진단 TV 속 용어가 만들어내는 차별 혹은 편견 방송법에는‘방송이 인간 존엄의 가치 및 민주적 기본질서를 존중해야 하며, 성별·연령·직업·종교·신념·계층·지역·인종 등을 이유로 편성에 있어 차별을 둬서는 안 된다’고 명시돼 있다. TV는 시청자들이 직접 접하지 못하는 다양한 세상과 사람들을 보여주고 의미화 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데... 현재의 보도 및 시사교양프로그램에서 찾아볼 수 있는 차별의 형태 및 유형을 살펴보고, 문제점과 개선점을 살펴보고자 한다. ■ 방송! 현장 속으로 책을 읽으며, 공부를 하며, 혹은 일을 하며.. 쉽게 들을 수 있는 라디오. 빠르게 변해가는 세월에서 비껴서, 여전히 아날로그의 감성과 따뜻한 울림을 청취자에게 전하고 있다. SBS 파워 FM의 아침과 밤을 책임지는 대표 프로그램! 매일 오전 9시 [아름다운 이아침 김창완입니다]와, 밤 10시 [스윗소로우의 텐텐클럽]. 1명과 4명이라는 진행자 수만큼이나 다른 두 프로그램의 제작현장을 소개한다. ■ 백선기의 뉴스비평 보다 새로운 시각과 깊이 있는 안목에서 뉴스를 바라볼 수 있도록 SBS 뉴스를 집중 분석해주고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 인사이드 TV [ 인생은 아름다워 ] 4대가 한 지붕 아래 모여 사는 이야기를 소소하게 그려낸 특별기획 [인생은 아름다워]는 점차 핵가족화 되는 요즘 대가족이 모여 사는 이야기를 다루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준 드라마로 호평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성애나 저출산 문제등 사회문제까지 함께 다루며 많은 이슈를 낳았다. 지난 8개월간 자극적인 소재의 드라마들 속에서 가슴 따뜻한 드라마로 확실히 자리매김하며 막을 내린 [인생은 아름다워]. 이 드라마가 남긴 의미는 무엇인지 되짚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