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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10.12.31 (금)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의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TV 진단
[2010 SBS 드라마를 돌아보다]

올해 SBS는 월화 수목은 물론 주말 드라마까지 시청자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으며 명실상부하게 드라마 왕국으로 자리 잡았다. 
오늘 TV진단에서는 2010년 SBS의 드라마가 
시청자 사랑을 독차지한 이유는 무엇인지, 
또한 어떤 점이 아쉬웠는지 총 점검을 하고자 한다. 


■ 방송! 현장 속으로
[‘괜찮아 아빠딸’ 제작현장]

연말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착한드라마 
‘괜찮아 아빠딸’의 제작현장을 찾아간다. 
드라마 속에서는, 아빠를 위해 애정 없는 결혼을 선택한 첫째딸 애령. 
명품가방 사달라고 조르기에 바빴던 막내딸 채령. 
그리고 해외에 있는 딸 귀국비행기 놓칠까 모닝콜까지 하는 자상한 아빠. 
과연 제작현장에서 이들 역을 연기하는 배우들은 어떤 모습일까?! 
드라마 내용 만큼이나 화기애애한 ‘괜찮아 아빠딸’ 제작현장을 소개한다. 


■ 백선기의 뉴스비평 

보다 새로운 시각과 깊이 있는 안목에서 뉴스를 바라볼 수 있도록 
SBS 뉴스를 집중 분석해주고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 인사이드 TV
[생활의 달인 ]

우리 생활 속 숨어있는 달인을 찾아라! 
시장의 상인은 물론 공사장의 일꾼 등 수십 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면서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을 찾아가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생활의 달인]. 
수많은 사람을 거닐고 누구나 우러러 보는 자리에만 있어야 성공한 사람이
 아니라는 걸 몸소 보여주며 지난 2005년 첫 전파를 탄 이래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는데! 
소박한 일이지만 자신의 분야에 최선을 다하고 매진하며 살아가는 
이들을 통해 감동을 받고 삶의 지혜 또한 배울 수 있다. 
하지만 오랜 시간 방송되면서 이들의 모습이 다소 재미에만 집중 된 건 
아닌지 시청자들의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는데! 
아쉬운 점은 무엇이며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하여 분석해본다.